당연히 우리나라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겠죠. 당장 화장품, 면세점, 항공, 여행 관련 주식 종목들이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숙박, 음식업 등의 실적 증가가 예상되고 일련의 상승 효과는 우리나라 경제 전반에 긍정적 효과를 미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얼마나 많은 중국 단체 관광객이 오느냐가 관건이겠죠.
중국 관광객의 증가는 한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관광업은 경제 활동을 촉진하며 수입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대규모 경제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한국으로의 관광 수요가 높다면 호텔, 식당,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입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관광객들이 소비를 늘리는 것도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예년에 중국의 유커가 우리나라에 유입된 숫자가 600만이었지만 지금은 중국의 경제가 디플레이션 상황에 빠지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예년만큼 많은 유커가 유입되기는 힘든 상황이라고 보여지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중국의 관광재개가 우리나라 내수 시장의 활성화에 예전만큼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17년 3월께부터 본격화한 사드 (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보복이후 6년여 만에 중국인 관광객의 한국행 단체관광 이 이루어 진것인데요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유커 구매력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련 업체의 주가도 이날 일제히 상승했다고 합니다. 또 면세점과 화장품 업계 등은 유커를 맞을 채비를 서두르는 한편 맞춤형 상품 개발과 마케팅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6년전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우리 나라에서 쓰고 간 돈은 약 5천억 달러 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