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딸이 있는 아빠가 읽을 육아 관련 책 추천 부탁요
아이들을 더 잘 이해하고 싶은데, 아빠 입장에서 읽으면 좋을 책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특히 공부를 가르침에 가끔 충돌이 있곤한데 아이와 마찰없이 잘 교육할 수 있는 노하우가 있다면 공유해주시면 더욱더 감사하겠습니다.
초등학생 딸이 있는 아빠가 읽을 만한 책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빠가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초등 자존감의 힘, 초등 적기 독서, 공부머리 독서법,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 육아, 국어 잘하는 아이가 이깁니다, EBS 당신의 문해력 등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 고학년쯤 되면 사춘기에 접어들 수 있습니다.
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갑니다.
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이 생깁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새봄에 동굴로 나올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아이는 간섭한다고 생각하여 서로간의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이해하고 공감해준다면 아이도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하려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를 이해하고 싶다 라면
부모교육 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각 서점에서 부모교육 관련된 서적을 찾아 읽어보거나,
도서관에서 부모교육에 관련된 서적을 찾아 읽어보거나
인터넷 강의를 통한 부모교육 및 각 지자체 에서 프로그램 중 부모교육이 있다 라면 그 강의를 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무엇보다 아이와 대화를 할 때 중요한 것은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입니다.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아이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경청을 해주고
아이의 이야기가 끝나면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한 후에 부모님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빠가 읽기 좋은 육아 관련 책으로는 임영주 저의 '부모의 말씀이 아이의 뇌를 만든다'와 김경일 저의 '아이와의 대화법', 정민주 저의 '공부머리를 키운다'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생딸이 딸이 있는 아빠가 읽을 육아책으로는 김영훈의 아빠의 육아공부가 있습니다 소아신경과 전문의가 쓴책으로 아이를 이해하고 소통하는법을 쉽고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