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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나무늘보
비범한나무늘보22.12.08

우리 역사에사 알에서 태어난 왕은 누가 있나요?

제가 어렸을때 경주를 자주가서 신라의 박혁거세는 알고있습니다.

또 다른 난생설화를 가진 왕이 있을까요?

그리고 이 난생설화가 가지는 의미가 따로 있나요?

전문가님들의 의견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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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라를 세운 박혁거세입니다

    그리고 고구려를 세운주몽 가야를 세운 김수로왕 신라의 4대왕 석탈해가 있습니다.

    알과 태양은 둥글다고 생각했고 태양은 곧 하늘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씀으로 탄생신화가 탄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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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난생설화는 그 태생이 초인적이라는 아우라를 제공하는 주로 동북아시아에 분포하는 설화입니다. 박혁거세, 김알지, 김수로왕, 동명왕이 그 사례입니다. 이는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민족적 신앙에서 비롯된 우주관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천강신화가 있을텐데 단군신화가 그렇습니다. 우월한 존재를 하늘과 연관지어 나타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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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알에서 태어난 왕으로는

    신라의 박혁거세, 고구려의 주몽,

    가야의 김수로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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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우리나라의 경우 알에서 태어난 영웅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신화가 많은대요. 이를 난생설화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건국 신화의 경우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와 석탈해, 김알지, 수로왕, 동명왕 등이 있습니다. 고대 신화에서 영웅이나 건국 시조의 탄생을 신비화시키고 평범한 인간을 초월한 권위를 부여하기 위하여 알 속에서 태어났다고 했다고 합니다.

    '알'은 순우리말로 해를 상징하고, 한자어로 태양을 상징합니다. 이러한 난생설화는 자신들의 시조가 하늘에서 온 신성한 존재인 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어떤 식으로든 자국의 건국을 정당화 시키기 위해 생겨난 것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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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난생설화는 동명왕·탈해왕·박혁거세·수로왕이 해당됩니다.

    난생설화는 인간이라면 말이 안되는 일입니다.

    인간이 알에서 태어날 수는 없습니다.

    나라를 건국한 인물에 대한 비범함을 나타내기 위해 과장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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