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퇴실인데 다음 세입자가 대출 심사 받는 경우
안녕하세요 중도퇴실로 월세 집을 급하게 내놨는데요
저는 대출 없이 들어왔는데 이게 반전세다 보니까 다음 세입자가 대출 심사를 받았더라고요
이미 서류 제출한 상황에서 제가 하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근데 심사 기간은 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데 아무 소식도 없습니다 중개사한테 물어보면 그저 기다리라고만 합니다
솔직히 제가 알고 있는 건물시세랑 선순위보증금, 근저당까지 계산하면 대출이 안 나오는 게 맞거든요? 저는 퇴실이 급함에도 다른 분께 집도 못 보여드리고(보여드려도 계약서를 못 쓰는 상황이니까요) 그저 기다리고만 있어야 하는 게 맞나요? 다른 수가 없나요?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
계약서를 쓰고 계약금을 받은게 아니라면 다른 사람에게 집을 보여주고 계약해도 법적 문제는 없습니다. 보통 대출 심사 기간을 2주 정도로 잡지만 대출 부결 시 계약 파기 및 계약금 반환 특약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 부결 확률이 높다면 중개사에게 부결 가능성이 높으니 다른 세입자를 같이 찾겠다고 강하게 요구하셔야 합니다. 중개사에게만 맡기지 마시고 피터팬이나 당근마텟 등에 직접 매물을 올리세요 대출이 필요 없는 세입자나 보증보험 가입이 필요 없는 조건을 원하는 사람을 직첩 찾는 것이 빠를수도 있습니다. 집주인에게 다음 세입자 대출이 불확실해 보이니 다른 세입자도 계속 알아봐야겠다고 미리 말해두어 다른 계약의 길도 열어두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안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다음 세입자의 대출 승인 여부가 불확실한 상태에서 무작정 대기하는 것은 귀하의 중도퇴실 일정을 꼬이게 만드는 리스크가 될 수 있습니다.
중도퇴실은 기존 임차인이 계약 해지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새로운 임차인을 구해오는 과정이기에, 새로운 계약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귀하에게 임대차 계약 유지의 책임이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판단해야 할 핵심 사항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첫째, 가계약 또는 본계약 시의 특약 사항을 확인하겠습니다. 통상적으로 '대출 미승인 시 계약은 무효로 하고 계약금은 반환한다'는 조건이 붙습니다. 귀하가 우려하시는 대로 담보가액 대비 부채비율(LTV)이나 선순위 보증금 문제로 대출이 거절될 경우, 일주일 넘게 기다린 시간은 고스란히 귀하의 손실이 됩니다.
둘째, 중개사 및 임대인과의 협의입니다. 무작정 기다리기보다는 임대인과 중개사에게 "대출 심사가 길어지고 있어 불확실성이 크니, 심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다른 예비 임차인에게도 집을 계속 보여주고 중복으로 대기를 받겠다"고 명확히 의사를 전달하겠습니다. 이는 법적으로 금지된 사항이 아니며, 중도퇴실의 급박함을 고려할 때 정당한 요구입니다.
셋째, 대출 상품의 종류 확인입니다. 시중은행 대출인지, 허그(HUG)나 주택금융공사(HF)의 보증보험 가입을 전제로 한 대출인지에 따라 심사 기간과 승인율이 천차만별입니다. 중개사를 통해 대출 심사 번호(접수 번호)나 진행 단계라도 확인해달라고 강하게 요청하겠습니다.
조심스럽게 조언드리자면, 본인이 계산했을 때 대출이 불가한 물건이라면 해당 세입자는 결국 입주하지 못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심사 결과가 내일까지 나오지 않으면 다른 계약을 진행하겠다'는 식의 최후통첩(Dead-line)을 중개사에게 전달하고, 즉시 새로운 세입자를 찾는 마케팅을 재개할 것을 권합니다.
현재로서는 대출 승인 여부와 상관없이 제3의 임차인을 찾는 플랜B를 동시에 가동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대응책입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새로운 세입자가 결정이 나야 이사가 가능한 상황으로 보여 집니다.
만일 새로운 세입자가 대출이 부결 되어 계약이 취소가 되게 되면 보증금 반환에 문제가 생겨 다음 이사가는 집에 계약금 및 잔금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아무래도 기존 임대차 종료가 우선 되어야 될 것으로 보여 집니다.
자칫 중도해지가 가능하다는 것을 유추해서 새로운 집으로 계약을 하게 될 경우 문제 발생 시 이사가는 집에 대한 계약금을 날릴 수도 있으니 뭐가 확정이 되어야 될 것으로 보여 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중도퇴실로 월세 집을 급하게 내놨는데요
저는 대출 없이 들어왔는데 이게 반전세다 보니까 다음 세입자가 대출 심사를 받았더라고요
이미 서류 제출한 상황에서 제가 하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근데 심사 기간은 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데 아무 소식도 없습니다 중개사한테 물어보면 그저 기다리라고만 합니다
솔직히 제가 알고 있는 건물시세랑 선순위보증금, 근저당까지 계산하면 대출이 안 나오는 게 맞거든요? 저는 퇴실이 급함에도 다른 분께 집도 못 보여드리고(보여드려도 계약서를 못 쓰는 상황이니까요) 그저 기다리고만 있어야 하는 게 맞나요? 다른 수가 없나요?
==> 우선적으로 신청한 대출자격이 불가한 경우를 대비하여 새로운 임차인을 찾아 보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기다리셔야 합니다. 질문자님 현 계약상 중도해지를 요구하신 상황이기에 다음임차인이 구해지기 전까지는 퇴거와 보증금 반환이 불가할수 없고, 현재 상황에서 계약을 체결하고 대출심사 중인 다음세입자가 입주를 하는게 가장 빠르게 퇴거하는 방법이기 떄문입니다. 그리고 대출심사진행중이라면 이미 계약은 체결한 상태이기에 해당 임대인이나 중개사 모두 해당 결과 확정전까지는 다른 임차인을 구할수도 없는 상황이기 떄문입니다. 보통 대출심사는 길어도 2~3주내 마무리되기 때문에 조금만 더 기다려보시기 바랍니다.
원칙적으로는 다음세입자가 정해졌다면 잔금날도 정해졌을거고 다음세입자가 임대인과 계약시에 기존 세입자의 계약은 해당 날짜에 종료되는것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그 뒤에 대출 안됨등의 상유로 개약이 파기시에도 이전 세입자의 계약은 정상 종료됩니다.
다만, 실제로 계약 파기시 임대인이 이전 세입자의 계약 종료를 인정을 안할 가능성이 있어 임대인과 이 부분을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는게 좋습니다.
다음 세입자가 정해졌으니 제 계약은 그 날짜까지이고 다음 세입자 계약 유지 여부와 관계없이 보증금을 빼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중도 퇴실 해야 하는 상황에서 다음 세입자가 대출 심사를 받아서 걱정이 많아 보입니다.
하지만 임대인 동의 하에 중도 퇴실 하는 것이기에 지금 상황에서는 기다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대출 심사가 빨리 나오길 기다려보시고 대출이 나오지 않는다면 다음 세입자를 다시 구할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건 거의 없고 기다리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다만, 은행·세입자 상황을 중개사를 통해 주기적으로 확인하며, 대출 무산 시 즉시 다음 세입자 계약으로 전환할 준비는 해두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도균 공인중개사입니다.
본인의 퇴실 일정이 촉박하다면, 대출이 필요 없는 세입자를 우선으로 매칭해달라고 중개사에게 요청해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계속 불안해하며 기다리기보다는, 중개사와 함께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찾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