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프로젝트파이낸싱)라는 것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Question

요즘 PF(프로젝트파이낸싱)부실로 건설사가 부도나고 부동산 시장이 어렵다고 하는데

PF는 어떤 개념이고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프로젝트 파이낸싱은 중세 시대의 광산과 무역 자금 조달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고 이후 1970년대 북해의 석유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크게 발전하였다고 보시면 되니 참고하세요.

Answer 2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F(프로젝트 파이낸싱)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나 에너지 프로젝트 등에서 사용되는 방식으로, 투자자들이 프로젝트에 자금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얻는 방식입니다. PF는 1980년대에 유럽에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PF의 개념은 금융이 생기고 자본주의가 발전하면서 자연스레 생겨났고 이러한 대출상품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대출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 PF대출을 통하여 이자 이상의 수익을 올리게 되면 국가와 기업에게 이득이 되며 건설하는 당시에

  본인자본 100%로 진행하는 곳은 매우 드물기 때문에 건설을 하면 대출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F는 부동산 프로젝트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입니다. 은행이나 금융기관에서 프로젝트를 평가하고 예상되는 수익을 바탕으로 자금을 대출해줍니다. PF는 1990년대 후반부터 시작되었으며 부동산 시장 성장과 함께 계속 성장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동산 PF(Project Financing)는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로부터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 현금 흐름을 상환 재원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금융 기법입니다. 주로 부동산 개발 업체인 시행사들이 부동산 개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이용하며,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의 금융 기관이 대출을 제공합니다.

부동산 PF는 브릿지론과 본PF로 구성되며, 브릿지론은 개발 사업 초기 단계에서 토지 매입 등을 위해 시행사가 금융 기관으로부터 대출받는 자금입니다. 반면 본PF는 사업 부지 확보 및 인허가 등이 완료되고 착공 시점에 대출 받는 자금으로 건물 준공에 필요한 각종 사업비로 활용됩니다.

2000년대 초중반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부동산 PF가 크게 성장하였습니다. 하지만 2022년 이후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면서 미분양 물량이 증가하고, 공사 대금을 회수하지 못하는 시행사와 건설사가 늘어나면서 부동산 PF 대출의 연체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레고랜드 사태로 채권 시장이 경색되면서 PF 대출을 갚지 못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어 부동산 PF 문제가 더욱 악화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프로젝트 파이낸싱은 중세 시대의 광산과 무역 자금 조달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으며, 현대에 와서는 에너지, 교통,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 금융 기법은 1970년대 북해의 석유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크게 발전하였으며, 오늘날에는 글로벌 경제의 중요한 자금 조달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F(프로젝트파이낸싱)는 현재의 사업 및 미래의 사업 계획의 현금흐름과 해당 사업의 리스크를 분석·평가하여, 현금흐름이 계획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위험을 최소화하고 위험이 최소화된 현재/미래의 현금흐름을 순현재가치(NPV)로 환산하여 사업의 가치를 계산한 후 대출액을 결정하는 금융기법입니다.

PF(프로젝트파이낸싱)는 1920년대 미국에서 시작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소위 IMF 사태이후 대출 시장이 위축된 금융기관들이 PF(프로젝트파이낸싱)에 눈을 돌기게 된 것이 계기가 된 게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