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차가 생각보다큰 영향이 작은가요?
미국과금리차이가 많이 벌어졌는데 아직도 환율은 전고점보다많이 떨어져있는데 안오르는거 보면 생각보다 금리차이가 큰 영향이 없는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과 금리차이가 크게 벌어졌지만 환율이라는 것은 선행지표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고 해요
그래서 이미 미국과의 기준금리 격차 2%에 대해서 선 반영이 되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금리인상이 발생할 것이라는 불안감이 없다면 환율은 하락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의 한미 기준 금리 차이는 역대급 차이입니다. 중국 이슈 때문에 원화가 단기 급등했는데 이에 대한 기술적 하락으로 보시면 될 듯하고 높은 환율은 달러당 1,300원이 넘는 높은 환율을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와 같은 경우 전세계가
미국의 과도한 금리인상을 따라가지 못하여
그런 것으로 보통은 상당한 영향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라는 것은 각 국의 금리차에 의해서 결정이 되기도 하지만, 꼭 그 한가지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물가상태, 국가의 경제 상황, 지정학적 이슈 등이 영향을 줍니다. 과거 10년은 1100~1200원 수준으로 움직였습니다만, 현재 1340원대까지 상승하여 10% 가까이 원화의 평가는 달러대비 절하 되어있는 상황을 감안한다면, 미국과의 금리 격차는 현재 환율에 충분히 반영이 되어있다고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과 우리나라의 기준금리 차이가 크긴 하지만 환율이 잘 버티고 있습니다. 외환보유고도 안정적이고요.
기준금리도 중요하지만 미국과 국내채권의 금리도 중요합니다. 기준금리에 바로 영향을 받는 것이 채권금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래 보는 바와 같이 차이 별로 없죠..(기준금리에 비교하면 ㅎㅎ)
미 국채금리 : 10년물 4.27%/ 2년물 4.94% / 3년물 4.65%
우리나라 국채금리 : 10년물 3.93% / 2년물 3.76%/ 3년물 3.77%
시장이 안정적인수 밖에 없는 이유도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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