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던 형님 이신데
지금은 이직하셨습니다
친한듯 안친한듯한 사이인데
오늘 아버지가 부고를 전해왔습니다
부주금은 당연히 보냈는데
식장이 너무 멀어서 가야될지 말아야될지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치킨 보다는 소고기가 더 좋아입니다.
충분히 그 정도만 해도 그분이 이해 하실 것 같습니다.
같이 일을 하는 상태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꼭 가지 않아도 이해 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멋진 사자갈퀴 휘날리며입니다.
사실 가서 위로해 주면 좋은데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굳이 참석 안하셔도 될거같아요.
부조금은 따로 하셨다면요
안녕하세요. 아름다운세느강의한줄기햇빛처럼난입니다.
사실 부조금만 전달했으면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이해하실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데 정신없을테니 그런거 신경안쓸겁니다.
걱정마세요
안녕하세요. 호리한불곰432입니다.
장례식장이 너무 멀다면 굳이 시간을 내어 갈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부조금 전달하고 전화상으로 위로를 해주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거리때문에 부담되시면 안가셔도 될듯합니다.
돈도 보내줬으니 충분히 이해할거에요 고맙다고 연락이 오겠지만 만약 안오면 위로 인사겸 전화한통 해주면 엄청 감동받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초안산고양이입니다.
사람 일이라 가시는게 좋기는 한데.너무 멀어 부담이 된다면 조의금 만으로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나중에 전화 한번 하시여. 이야기 하면 형님도 감사해 할듯 함니다.
안녕하세요. 나는너의비타민같은사람입니다.
사정이 안되면 방문은 하지 마시고
부조라도 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나중에 뵈면 무척 어색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중한침팬지167입니다.
친하다고 생각되면 가는게 맞는데
애매한 사이네요 같은직장도 아니고
부주금으로 충분할꺼같아요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그 정도로 친하지 않았다면 가진 않을 듯 해요. 보내주신 것만으로도 충분히 마음을 쓰셨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가깝다면 가보겠지만, 너무 멀다면 무리가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