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던 형님 이신데
지금은 이직하셨습니다
친한듯 안친한듯한 사이인데
오늘 아버지가 부고를 전해왔습니다
부주금은 당연히 보냈는데
식장이 너무 멀어서 가야될지 말아야될지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