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아이의 식탐을 멈추는 방법이 있을까요?
학교에서 급식을 먹는 점심을 빼고 아침과 저녁은 아빠만큼 많이 먹는 우리 아이의 식탐을 멈추는 방법이
있을까요? 일부러 밥양도 줄여보고 냉장고에 먹을 것도 다른 곳으로 옮겨서 못 먹게 해보는데
용돈으로 밖에서 먹어버리고 또 친구들하고 놀다가 또 먹으니깐 통제가 안되네요.
갈수록 살이 올라서 뱃살도 늘어만 가고... 식탐 줄일 수 있는 방법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먹는 걸 좋아하는 아이에게 먹지 못하게 하는 건 아이에겐 너무나 곤혹스런 일일 것입니다.
대신 운동을 시켜 보는 건 어떨까요?
땀이 나게 운동을 하면 식욕이 떨어질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식탐이 많은것은 다양한 이유가 있을수있습니다
스트레스의 해소라던지 불안감이 찾아와서일수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현재 글만으로 파악하기 어렵기에 아이와 함께 심리상담을 받으면서 식탐이 생기게 된 핵심인지를 찾으면 도움이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식탐이 많아질 때 부모가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점은 혼내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식탐이 많아진 모습에 지나치게 야단을 치면 아이는 더 주눅이 들고 자신감과 자존감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이 지속 된다면 부모 몰래 먹는 행동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혼내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 음식을 적당히 먹었다고 생각되면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로 관심 돌리기
- 아이가 밥을 혼자 먹는 것보다 가족들과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식탐이 많은 아이의 식사량을 줄이기 위해 먹는 것을 제한하면 아이는 음식에 더 집착하게 될 수 있습니다.
아무런 설명 없이 못 먹게 하거나 남들과 비교를 하면, 아이는 부모의 의도를 이해하지 못해서 오히려 거부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욕구불만으로 먹는 것으로 푸는 아이들도 있으니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가정에선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 식품을 자주 먹는다면 아이도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지기 쉬워서 자주 군것질 하는 습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의 식탐이 많아질 때, 부모가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점은 ‘혼내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식탐이 많아진 모습에 지나치게 야단을 치면 아이는 더 주눅이 들고 자신감과 자존감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이 지속된다면 부모 몰래 먹는 행동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혼내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대신 아이를 안심시키는 말을 해줘야 합니다. “많이 배고팠구나” “누가 빼앗아 먹지 않아. 천천히 먹어도 돼” “한 번에 먹으면 배가 ‘아야’할텐데, 우리 조금만 천천히 먹을까?” 라는 식의 말을 해주는 것이 도움 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장좋은 것은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이지만 그것이 여의치 않으시다면 우선적으로 아이가 식탐을 줄이기 힘든다면 운동을 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패스트푸드나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은 피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위가 팽창해 있는 상황인듯 합니다. 적은양을 여러번 섭취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또 용돈 등의 사용처를 명확히 해서 군것질을 하지 못하도록 지도해주세요. 섭취와 용돈사용 둘중에 하나만 통제했을때는 효과가 없을것이기 때문에 동시에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먹는 것을 통제하려고 하면
아이가 더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습니다
그보다는 운동을 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식탐이 많아질 때, 부모가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점은 ‘혼내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식탐이 많아진 모습에 지나치게 야단을 치면 아이는 더 주눅이 들고 자신감과 자존감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이 지속된다면 부모 몰래 먹는 행동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혼내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대신 아이를 안심시키는 말을 해줘야 합니다. “많이 배고팠구나” “누가 빼앗아 먹지 않아. 천천히 먹어도 돼” “한 번에 먹으면 배가 ‘아야’할텐데, 우리 조금만 천천히 먹을까?” 라는 식의 말을 해주는 것이 도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