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더리움 클래식이 이더리움 이었던거잖아요? 근데 무슨 이유로 두개의 코인으로 나뉘어서 각기 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건가요?
이더리움 하드포크 이후에 새로 나온 토큰의 이름을 이더리움으로 사용하고 이전은 이더리움 클래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드포크의 목적은 공격에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이유로는
2016년 6월에 보안취약점을 이용해 무단으로 360만 이더리움이 타인의 계좌로 전송이 되면서 이를 수습하기위해서
하드포크가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