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의 목적성 울음의 경우 나이가 10세 이상이라면 인지장애 https://diamed.tistory.com/m/386 즉, 치매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물론 자료에서 말하는 감별진단 리스트처럼 교정이 필요한 질환 상태도 같이 원인 평가를 해야 합니다.
다만 3마리가 같이 울고 다닌다면 실제 이상이 있다기보다는 집과 집 주변에서 고양이만 들을 수 있는 작은 소음들이 지속적으로 나고 있을 수 있으니 집안에 잔잔한 클래식 음악이나 재즈 음악을 틀어 그 소리를 묻어 버리는것이 고양이 스트레스반응에 도움이 됩니다. https://diamed.tistory.com/m/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