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점점 커가고 있는데 크리스마스때 산타할아버지가 없다고 말을 먼저 해줘야 할까요?
사랑스런 딸아이가 올해도 선물을 기다리고 있네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순수한 동심을 계속해서 지켜주는 것은 어떨까요? 언젠가는 산타할아버지의 존재를 알게 되겠지만요.
크리스마스 이브 때 아이에게 줄 선물을 포장하고 손편지를 적어 트리 밑에 사뿐이 내려놓는건 어떨까요?
다음날 아이가 일어나서 그 선물을 발견하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할까요!
동심을 지켜주자는 의견을 남겨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먼저 알아 차리기 전에는 동심을 깨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손꼽아 산타 할아버지는 기다리는 아이의 마음에 상처를 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학교에 들어가면 대부분 아이들이 산타의 존재를 알게 되므로 미리 알려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메리 클리스마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딸 아이가 몇살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이가
자연스럽게 알게 될 때까지는 순수한 동심을
유지시켜주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그 이후에
부모님이 산타역활을 대신해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계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동심을 굳이 깨실필요는 없습니다. 아이가 자연스럽게 커가면서 현실을 자각하기 때문에 평소와 똑같이 대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이가 친구들과 놀거나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터득할테니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먼저 말하지 않는다면 굳이 말하지 않아도 무방할수있습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스스로 이러한 점들에 대해서 인지할것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일입니다.
굳이 부모 입으로 사실을 말해줘서 아이를 실망시키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음, 먼저 알려 주셔도 상관은 없겠으나,
저희 아이의 경우 제가 먼저 굳이 알리지는 않았어요..
알려줘서 아이가 실망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
아이들은 자연스레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이야기 하면서 산타의 존재라는 것에 대해
사실을 알게 된답니다. 조금 기다려 보시는 것도 괜찮겠어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까지는 동심을 지켜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젠가 스스로 그러한 것을 깨우치는 시기가 분명히 올텐데
그전에 차단을 하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굳이? 동심을 깰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스스로 깨우치는 시기가 올것입니다
굳이 산타는 없어 라고 말하면 아이가 충격이 더 커질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초등학교 입학하면 친구들과 애기하다가 산타할아버지의 존재를 다 알게됩니다
요즘은 유튜브를 많이 봐서 일찍 알게 되는거 같기도 한데 굳이 일부러 말은 안해줘도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어땟든 크리스마스는 아이가 기다리는 날이니깐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동심을 파괴하면 안되겠지만 때가 되면 산타의 존재여부를 알려주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아이가 먼저 깨달을지도 몰라요. 지금의 순수한 감정을 지켜주세요 아이가 어느 정도 컸다라고 생각이 들 때 산타가 없음을 알려주세요
행복한 크리스마스 사랑하는 딸과 잘보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커 가면서 스스로 산타가 없다는 사실을 인지할 것입니다.
미리부터 산타가 없다고 말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의 동심을 지켜주시고 스스로 산타가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드시는 것이 아이 정서에 좋을 듯 싶습니다.
매번 하시는데로 선물을 해주시고 아이가 스스로 인식하게 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그러실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아이에게 산타클로스의 존재는 상당히 큰 비중을 갖고있습니다. 보통 아이들은 유치원 정도 그리고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산타 할아버지의 존재를 믿습니다. 그렇지만 굳이 아이들에게 직접 산타의 존재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실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산타크로스의 존재에 대해서 알게 되는데요. 동심을 파괴하는 일을 굳이 앞당겨서 하실 필요까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