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보면 술을 한 잔도 못마시는 사람이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고 심지어는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는 등 부작용이 심한 사람을 볼 수가 있습니다.
조금씩 마셔서 술을 늘리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은데
알콜분해 효소가 없는 사람은 유전적으로 그 분해효소가
없는건지 궁금하네요.
저는 유전인 것 같지는 않아요. 저의 부친은 대단한 주량에도 얼굴빛이 변하는것 전혀없이 거의 매일 드시는데, 저는 한잔에도 안면홍조와 온몸에 반점과 가렵고 열이 달아오르는 반응때문에 회식때마다 불편함이 있어요. 따라서 유전보다는 체질적인
면이 영향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알코올분해 효소가 부족한 경우는 유전적으로 해당 효소의 양이 적거나 아예 없는 경우입니다. 알코올분해 효소는 알코올을 분해하여 무독성 물질로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알코올분해 효소가 부족한 경우, 알코올이 체내에 축적되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말끔한담비138입니다.
알콜 분해가 잘 안되는것은 대부분 유전이 많습니다
그리고 간에서 알콜 분해가 잘 안돼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