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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신경과·신경외과

진지한석화구이
진지한석화구이

직장암 수술 후 예방항암 (경구약+주사) vs (주사) 질문 드립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60

아버지가 직장암 3기 (T2, 림프절 전이 5개) 판정을 받으셔서 지난달에 수술하시고 현재 임시장루 중이십니다. 림프절 전이 포함하여 종양은 다 제거하였으나 전이가 있기에 예방적 차원에서 예방항암 진행한다고 하시네요.

일단 교수님께서 추천하신 첫번째 방법은 2주 간격으로 8회동안 2박3일 입원하여 주사를 맞는 방법입니다. 두번째 방법은 2주간 약을 복용하고, 주사를 2시간 동안 맞는 방법으로

3주에 1회 방문하나 부작용이 좀 더 많다고 하시네요.

​아버지께서 지방에서 3시간 기차로 올라오셔서 항암을 받으셔야 되는데 어떤 방법이 더 나을까 하는겁니다.

항문외과 교수님은 무척이나 친절하신데 혈액종양내과 교수님은 질문을 드리면 인터넷에 잘 나와있으니 찾아보라는 식이네요.

아버지가 수술로 끝날거라 믿으시고 수술은 잘 버티셨는데

항암도 해야한다고 하니 왔다갔다 할 생각에 몸도 힘드시고 멘탈적으로 힘드신가봐요.

여기서 제가 궁금한 건

1. 두 가지 방법은 각각 어떤 주사와 어떤 약제를 쓰는건지

2. 두 가지 방법이 기간의 차이나 부작용의 차이가 있는지

3. 이 걸 입원해서 맞지 않고 집이나 외부에 가져가서 맞는 경우도 있다는 본 것 같던데, 그 건 어떤건지

4. 미리 준비하거나 숙지할 부분이 있는지

너무 모르는 게 많고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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