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수영장을 무서워해서 걱정이에요ㅠㅠ
안녕하세요.
아이가 36개월인데 수영장을 너무 무서워해요..
호텔 수영장을 들어가도 너무 울어서 5분컷 한적도 많구요
발이 안닿는 수영장들은 어떻게 적응을 시키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36개월 아이가 수영장을 무서워하니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낯선 환경과 깊은 믈, 시끄러운 소리, 미끄러운 바닥 등이 모두 위협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면서 천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강요하지 않기, 관찰 기회 주기, 작은 성공 경험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 긍정적인 언어 사용 등으로 아이를 도울 수 있습니다.
아이로 하여금 '수영장은 재미있는 곳이야'라는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전달해줍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물을 무서워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물을 무서워 한다면
무조건으로 수영장에 물을 들어가게 하긴 보담도
가정에서 물의 대한 익숙함을 가질 수 있도록 경험을 시켜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먼저 작은 세수대야에 물을 받아 놀이를 하는 것을 시작으로
욕조에 물을 받아서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물에 띄워 놀이를 하며 점점 놀이의 반경을 넓혀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수영장에 가면 엄마.아빠가 물놀이를 직접 시범적으로 보여주고, 엄마.아빠가 한 경험은 전혀 무섭거나 두려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 후, 아이가 직접 경험을 해보도록 권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발이 안닿는 수영장에서 겁을 먹는 것은 성인도 마찬가지입니다. 낮은 높이에서 충분히 연습하고 점 차 깊은 곳으로 들어가세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36개월 아이가 수영장을 무서워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일 수 있습니다. 발이 닿지 않는 수영장에 적응하려면 점진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먼저 얕은 물에서 시작하고, 점차 물의 깊이를 늘려가며 아이가 물에 익숙해지도록 해야 합니다. 물놀이를 재미있는 활동으로 만들어 장난감이나 부모와 함께 물속에서 놀이하며 즐거운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이가 물에 들어갈 때는 부모가 손을 잡고 함께 들어가 주며 안전감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작은 진전을 이룰 때마다 칭찬과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어 자신감을 키워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36개월 아이가 수영장을 무서워하는 건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얕은 물부터 시작하여 욕조, 베이비풀에서 물놀이를 충분히 경험시켜주세요. 아이가 불안해 하면 보호자가 품에 꼭 안고 천천히 물에 들어가보세요. 좋아하는 장난감을 이용해 물놀이를 하면서 물이 즐겁다는 인식을 주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억지로 하면 공포가 커지니 강요하지 마시구요
안녕하세요.
얕은 물부터 천천히 들어가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발만 담그는 정도부터 시작하여, 물에 대한 공포를 줄여주세요. 보호자와 함께 놀이처럼 하게 하여 수영장에 들어갈 때 꼭 안아서 안정감을 주고, 장난감이나 공으로 놀면서 물에 익숙해지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수영복과 튜브를 미리 익히도록 집에서 튜브나 수영복을 미리 착용하며 익숙해지게 하는 게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칭찬을 많이 해주고, 짧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하여 억지로 강요하지는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만3세의 아기가 물을 무서워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집에서 욕조에 물을 받아 놓고 익숙하게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에서 많이 놀다 보면 자연스럽게 익숙해지고, 깊은 물에도 잘 들어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