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많이 피곤하거나 기분이 좋지않을때 단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한결 나아지는 경험을 해보셨을텐데요.
왜 단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라고 느끼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초콜렛으르 섭취하게되면
코르티솔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수치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코르티솔은 외부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 분비되는 호르몬인데요초콜릿 안에 들어 있는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이 코르티솔 분비를 줄여주기 때문이지요 너무 많이는 말구요
정말 필요할 때 드시는 것두 좋을 것 네요
단음식을 대표하는 초콜릿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분비를 자극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뇌의 세로토닌이 감소하면 초콜릿 같은 단 음식이 먹고 싶어집니다.
이런 모든 물질들이 복합적으로 우리의 기분을 좋게 해줍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유사한 질문에 제가 답한걸 가져오면
달달한 음식을 먹으면 뇌에서는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활발하게 분비되며 기분이 좋아진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스트레스 해소된다는 느낌을 받아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