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할머니가 7세, 4세 남아 3개월 키우고 난뒤 음식을 짜게 먹는데 어떻게 고치나요?
동서 부부가 맞벌이를 합니다.
어머니가 3개월 맡아 돌봐줬는데
아이들이 짠음식 젓갈 김치 등에 길들여져서
식습관이 달라졌다고 저한테 하소연을 하네요.
서서히 고치면 개선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머니에게도 이야기하여 음식의 간을 줄일수있도록하고 아이에게도 조금씩 간을 줄이면서 맞추는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고치면개선이되나 이미붙은입맛을바꾸긴 긴시간이걸릴겁니다
맡길정도면자신과다른것은 감수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입맛은 적응이 빠르다고 합니다. 어렵겠지만
음식의 간을 다시 조절하여 아이들에게 제공해주시고 소금 등의
간을 추가로 하는 부분을 금하게 하신뒤 반복적으로 적응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번 길들여진 식습관은 고칠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할 것 입니다.
식습관을 고치면 조금씩 개선되어 지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짜게 음식을 먹으면 안되는 이유를 정확하게 인지를 시켜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아이들 할머니에게 짠음식은 건강에 해로우니 음식을 싱겁게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라고 기분이 상하지 않게 얘기를 조심스럽게 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짠맛에 길들여지면 아이들 건강에도 해로울수 있으므로 점진적으로 조금씩 간을 약하게 해서 주는게 좋고 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어떤 질병이 생기는지 경각심 차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며 지도해주는것도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젓갈류는 나트륨 함량이 높아서 유아기 아이들에게는 혈압을 상승시키는 요인이 될수 있음으로 소량씩만 먹이시고 아이의 식단을 점차 바꾸어 먹여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짠 음식 자극적인 음식은 아이들의 건강을 해칩니다.
지금부터 짠 음식을 먹게 되면 아이들은 커갈수록 점 점 더 간이 쎈 음식을 찾게 되어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짠 음식을 계속 먹게 되면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음식을 싱겁게 먹이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간을 서서히 줄여 나가야 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짜게 먹는 습관 고칠 수 있을듯 해요.
단 친할머니에게 아이를 맡기면 안돼겠죠. 친할머니 식습관을 봐꿀수 없구요.
그렇다고 친할머니가 아이들 음식 따로 준비해서 먹이는것도 쉽지 않을듯 해요.
만약 친할머니에게 맡기시려면 아이들이 먹을 음식을 해서 보내도 되구요.
그런데 아이들도 김치, 젓갈 등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야채, 과일도 많이 먹이면 더 좋구요.
할머니께 아이를 맡길경우 믿고 해야돼요. 부모님이 생각하는것과 다르다고 고민하고 속상해하면 서로 감정만 상하니까요.
할머니에게 손주는 더 아끼고 소중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