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은술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의료비는 양날의 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병원을 자주 가는 사람에게는 실속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적금보다 못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내가 병원에 자주 다녀서 보험금을 많이 수령했다고 하여 보험료가 인상되는 것도 아니고,
내가 보험금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해도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습니다.
보험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불필요하다고 할 수만은 없습니다.
다만, 입원 일당이나 수술비 등을 많이 가입했다면
실손의료비는 그 의미가 적어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