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후임이자 막내직원이 올해 6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센스도있고 착하고 일도잘합니다
근데 폰을 너무 심각할정도로 하루종일 봅니다.
뭐하는진 모르겠다만
일을 하면서도 보고있는데
이젠 상사들에게혼날까봐 걱정돼서 폰 보는시간 조금 줄이는게 좋을것같다곤 했는데 조금 자중하는거 같긴합니다만 큰차이가없어요
제가 꼰대인가요?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기본적으로 일을 착실히 하고, 일을 다하고 나서는 폰을 봐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을 안하고 보는게 문제이지 다하고 나서 보는건 냅둬도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꼰대는 아니고 걱정되는 마음에서 이야기를 해준 것이기 때문에 후배도 고마워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아한스사35입니다.
기분나쁘게만 말하지 않는다면 그정도는 말해줘도 될거 같아요. 대신 아 다르고 어다르다고 좋게 말하면 알아들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나고즐겁고활기차고아름다운나입니다.
당연한걸 말하는건데 괜찮습니다.
휴식 시간도 아니고 업무시간에 그렇게 하는건 혼이 나야됩니다
꼰대라고 하는 사람들은 공과사를 구분할줄모르는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센스있고 일잘하고 착하면 그냥 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ㅎㅎ
일못하는데 폰만 보고 있으면 한소리해야져...
업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선에서는 눈감아준다 한표
나중에 털려도 그사람이 털리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