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을 시도때도 없이보는 후임이 조금 걱정되는데 제가 꼰대인가요?
제 후임이자 막내직원이 올해 6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센스도있고 착하고 일도잘합니다
근데 폰을 너무 심각할정도로 하루종일 봅니다.
뭐하는진 모르겠다만
일을 하면서도 보고있는데
이젠 상사들에게혼날까봐 걱정돼서 폰 보는시간 조금 줄이는게 좋을것같다곤 했는데 조금 자중하는거 같긴합니다만 큰차이가없어요
제가 꼰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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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기본적으로 일을 착실히 하고, 일을 다하고 나서는 폰을 봐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을 안하고 보는게 문제이지 다하고 나서 보는건 냅둬도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아한스사35입니다.
기분나쁘게만 말하지 않는다면 그정도는 말해줘도 될거 같아요. 대신 아 다르고 어다르다고 좋게 말하면 알아들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나고즐겁고활기차고아름다운나입니다.
당연한걸 말하는건데 괜찮습니다.
휴식 시간도 아니고 업무시간에 그렇게 하는건 혼이 나야됩니다
꼰대라고 하는 사람들은 공과사를 구분할줄모르는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센스있고 일잘하고 착하면 그냥 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ㅎㅎ
일못하는데 폰만 보고 있으면 한소리해야져...
업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선에서는 눈감아준다 한표
나중에 털려도 그사람이 털리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