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경제동향

아하그렇구나생각하면 아하!!
아하그렇구나생각하면 아하!!

가덕도 신공항은 어떻게 진행이 이루어지고 있나요?

한참 전 부터 가덕도 신공항에 대해서 들었는데요.

재입찰이 된다는 뉴스를 보았는데, 어떠한 상황인지 궁금합니다.

문제가 있는 것인가요?

대선후보중 가덕도 신공항을 조기개항한다는 말도 있던데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가덕도 신공항은 해상 매립공사로 연약 지반 개량과 대규모 토석이 매립이 필요 하며 현대 건설 측에서는 안정성과 품질 확보를 위하여 추가 공사 기간 연장을 요청했으나, 정부는 계약기간내 건설을 요청하면서 지연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가덕도 신공항은 당초 2029년 조기 개항을 목표로 추진 중이었지만, 최근 우선협상대상자였던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공사 기간을 9년으로 제안하면서 계약이 무산됐고, 사업은 재입찰 절차로 전환됐습니다. 국토부는 연약지반 문제 등 기술 검토를 이유로 수의계약을 중단했고, 현재 전문가 자문과 일정 조정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예정된 조기 개항이 현실적으로 지연될 가능성이 커졌지만, 정부는 기본 계획을 유지하려 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대선 공약으로 조기 개항이 언급되기도 했으나, 실제로는 공사 난이도와 입찰 지연으로 속도 조절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2029년 말에는 첫 비행기를 띄우겠다던 가덕도신공항 개항 일정이 사실상 무산 위기에 처했는데요. 국토부가 가덕신공항의 부지조성 공사를 맡을 예정이었던 현대건설 컨소시엄과의 수의계약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가덕도 신공항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까지는 가덕도 신공항이 실제 진척이된 상황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도 하나 마나를 따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며

    이번 대선이 있으니 다시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가덕도 신공항은 난공에 봉착해 있습니다.

    바다 수심이 200미터가 넘는걸 극복하고 공사를 해야하기 때문에 싶지않은 건설이 될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가덕도 신공항의 경우 선거철에 가장 많이 나오는 하나의 이슈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가덕도 신공항의 경우 21년경의 사전타당성 조사를 거쳤으며, 현재는 사업을 추진하는 단계로 알려져 있으며, 올해 내에 이러한 착공이 될 것으로 예쌍이 되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특정 대선후보의 공약에 따라 조기개항이 될 수도 있겠지만,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개항시기는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가덕도 신공항은 부산시와 중앙정부가 추진하는 대형 프로젝트입니다. 2029년 12월 임시 개항,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 현대건설의 공사기간 연장 요구와 이에 따른 정부의 계약 중단으로 일정 지연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 후보자들이 지역 민심을 위해 조기 개항 언급을 한 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대 가덕도 신공항 사업은 재입찰 절차를 밟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다소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초 정부는 2029년 말 우선 개항을 목표로 가덕도 신공항 건설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부지 조성 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최근 기본 설계 결과, 안전성과 품질 확보를 위해 108개월의 공사 기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습니다. 이는 정부가 제시한 84개월보다 2년이나 늘어난 기간입니다. 국토교통부는 당초 입찰 조건 위반이라면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공사 기간 연장 요구를 수용하지 않고 수의계약 중단을 결정, 재입찰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재입찰 절차를 진행하게 되면 새로운 시공사 선정 및 기본 설계 등의 과정에 상당 시간이 소요되어 2029년 말 조기 개항은 사실상 어려워질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