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혼잣말을 자주 해요
업무를 하다가도 중간 중간 무의식적으로 혼잣말을 해요, 처음에는 업무 내용을 복기 하는 느낌으로 생각했는데
요즘은 정말 나도 모르게 혼잣말을 하는 것 같아요
내가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글을 읽거나 집중해서 생각할 때 그냥 생각 자체를 그대로 말하는 기분이 들어요
이게 한번 신경 쓰이면 의식적으로 말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이 상황 자체가 스트레스인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이렇게 혼잣말을 하는 것은 무의식적인 스트레스의 해소로 볼수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쌓이니 혼잣말을 하고 다시 이것이 스트레스가 되고
다시 혼잣말을 하고 이런식의 뫼비우스의 띠처럼 되어버릴가능성이 크기에
스트레스를 풀만한 다른 방안들을 꾸준히 찾아서 활동해주시면서 이런
연결고리를 끊는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혼잣말을 하는 경우는 정서가 불안해서 오는 것으로 흔히 ‘피스트증후군’ 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혼잣말의 주된 내용에서 긍정의 표현이 많은지, 부정의 표현이 많은지는 먼저 살펴보세요.
* 혼잣말 하는 습관 고치려면
- 듣는 연습을 하세요
- 명상을 하세요 (걷기 명상)
혼잣말 하는 것은 절대 이상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때와 장소를 스스로 선택하고 조절해서 고쳐 나가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임은희 심리상담사입니다.
그 상황을 기억하려 하는 습관이지 않아 싶습니다.
어떤 효과를 줘서 그 상황을 기억하려 하는 것 이지요
사탕을 입에 물고있는 것부터 시작해서
필요하다면 입보단 글로 표현하도록 습관을 들이시는건 어떨까요?
무의식으로 하는 습관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전문의 또는 전문 센터에 상담 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무의식적으로 혼잣말을 하는 빈도가 많다고 하신다면
스스로 이러한 것을 극복하려는 노력자체가
현재 스트레스로 보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본인 스스로 혼잣말을 하시고
의식적으로 말을 하지 않으려는 것이
스트레스라고 하신다면
상담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입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정도라면 굳이 그런 성향을 바꾸실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습니다.
혼잣말을 한다고 하여 일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아니고 그 부분이 오히려
업무능력 향상이나 하는 일에 대하여 좋은 효과를 내는 행동이라면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질문자님의 행동으로 타인에게 피해가 된다면 의식을 하면서 줄여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혼잣말을 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공허함을 채우거나 아니면 버릇이 되어 그럴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혼잣말을 하는 경우가 많으니 이에 대하여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일상생활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