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의 경우에는 녹이 발생하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요..
근데 빨갛거나, 노란 녹이 발생하는 정도는 아닌데요.
흰색, 회색 비슷하게 얼룩덜룩한데요. 이것도 부식인가요?
white corrosion 이라는 표현이 있긴 한 것 같은데 말이죠
안녕하세요.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알루미늄은 녹처럼 빨갛거나 노란 산화층은 없지만, 산화 알루미늄이 형성되어 흰색이나 회색 같은 얼룩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화이트 코로션'(white corrosion)으로 불리며, 알루미늄 표면이 산화되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보호층입니다. 이 보호층은 알루미늄을 더 이상 부식되지 않도록 막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이는 부식으로 간주될 수 있지만, 철의 녹과는 달리 구조적인 손상은 거의 없습니다. 알루미늄의 표면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청소하거나 코팅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 전문가 예요~!!
알루미늄 표면은 피막이 자동으로 생겨요.
산소와 알륨미늄이 반응해서
자연적으로 생긴 피막이예요.
표면이 긇히면
피막도 손상되고 백화가 발생하죠.
염분이 많으면
백화가 더 잘생기고요.
백화가 되면 회색, 흰색 얼룩이 생기고
부식이 가속화되요. 수명이 짧아지죠.
페인트칠을 하고나 도금을 하면
수명을 늘릴수있어요.
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를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알루미늄은 일반적으로 철처럼 빨간 녹이 슬지 않지만, 흰색 또는 회색의 얼룩덜룩한 반점 형태로 부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백색 부식(white corrosion)이라고 불리며, 알루미늄 표면에 형성된 산화막이 손상되거나 벗겨져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알루미늄은 일반적으로 녹이 발생하지 않지만, 특정 환경에서는 부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습기가 많은 환경이나 염분이 많은 곳에서는 알루미늄 표면에 흰색 또는 회색 얼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white corrosion" 또는 "aluminum oxide corrosion"이라고 합니다. 이는 알루미늄 표면에 산화막이 형성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는 알루미늄의 내부까지 침투하여 파괴하는 정도의 부식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