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에 대한 질투가 너무 심한데 어쩌죠?
아이가 5개월 정도 되었고 첫째는 32개월입니다.. 둘이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는 않고..
너무너무 둘이 사이가 안좋아여 ㅜ 뭐만 하려하면 첫째가 나도나도나고 둘째 저리가 저리가 저리가 ㅜㅜ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고민이요 ㅜ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에 사랑에대한 질투심이 큰아이에게 작용할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그렇기때문에 부모님은 두 아이에 대한 사랑을 공평하게 주는 것이 아이들 성장에 좋습니다 아무래도 작은 아이가 손이 더 많이 가기는 할테지만 그래도 큰아이에게도 같은 애정을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에게 좀더 신경을써주는것이 좋습니다
첫째의 경우 자신의 사랑을 둘째에게 빼앗겼다고 생각할수있습니다
그렇기에 아이를 대할때첫쨰를 조금더 신경쓰면서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첫째에게 많이 관심을 주면 자연스럽게 둘째에게 하는행동이 줄어들겁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100이라는 사랑을 받다가 동생으로 인해 50으로 줄어졌다고 생각할 테니깐요,
1. 편애하지 말아주세요 2. 훈육할때는 1:1로 하고 한명씩 대화하기 3. 서열정리하기 4.공평한 기준 정하고 적용하기 5. 좋아하는 장난감이 같은 경우 2개를 사주세요
잘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첫째 아이들은 둘째가 태어나는 순간 동생이로 생각하기 보다는 경쟁자로 인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시각적으로 둘째가 어리다보니 부모의 사랑이 분산되는 것이 보이며 그로인해 부모의 사랑을 둘째가 뺏어 간다고 생각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둘째와 있을 때 첫째에게 모든 행동을 먼저 해주세요. 그리고 첫째 아이에게 설명해주세요.
둘째는 어리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 엄마나 아빠가 도움을 많이 줘야 한다고요. 대신 첫째를 먼저 생각한다는 인식을
계속 각인시켜주면 아이도 점차 이해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이 생기면서 그동안 부모님에게서 받은 사랑을 나눠야 하니 아마도 혼란스러울거에요
사랑을 양보해야 하는 일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첫째도 혼동이 올거에요
동생을 시샘하는 아이에게 충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끼게 해주세요
막내보다 첫째를 먼저 안아준다던지 자연스럽게 동생 육아에 참여를 시켜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엄마 아빠는 첫째 아이의 결핍감을 해소 시켜야 합니다
하루에 적어도 30분 혹은 날짜를 정해놓고 첫째 아이와 함께 특별한 활동을 해보세요
우리 아이는 어느 순간 엄마 아빠로부터 받은 사랑의 에너지를 동생에게 고스란히 전하는 의젓한 아이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아이 입장에서는 동생이 태어나 부모님의 사랑을 뺏겼다고 생각이 들 것입니다.
이에 부모님께서 첫째에게도 많은 사랑을 보여주셔야 하며 그리고 동생이랑 잘 놀아주는
우리 OO이가 세상에서 제일 에쁘다 이렇게 표현해주시면서 격려해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가 아무래도 동생을 시샘 하는 것 같습니다
첫째를 사랑한다고 자주 말해주기 바라며 자주 안아 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동생에게 심술을 부리는 것입니다
첫째도 잘 케어해주시면 좋들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