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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나비꽃
긍정적인나비꽃24.07.15

아이를 훈육하고나면 마음이 좋지않아요.

아이들을 훈육할때 어떤식으로 하시나요.

저는 무섭게 훈육을하는데요.

훈육을하고나면 마음이 좋지가않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러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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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만약에 훈육을 할 때 감정을 실은 경우나 강압적인 훈육을 했을 때 마음이 편치 않더라고요.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ㅁㅁ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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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훈육이라고 함은 잘못된 부분을 짚어주고 바로 잡아주는 것입니다.

    큰소리를 내거나 분위기를 무섭게 하면서 훈육을 하실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아이가 잘못을 했다면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00야, 지금 한 행동과 지금 내뱉은 언어는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지금 한 행동과 지금 내뱉은 언어가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가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아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세요.

    그리고 아이를 훈육을 했다면 아이를 안아주고 앞으로 그렇지 말자 라고 다독여 주면서 아이의 마음을 다독여 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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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훈육을 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어떤 부모든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할때 훈육을 하고 나면 괜시리 아이가 안쓰럽고 마음이 아프기는 합니다. 그래도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게 하고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휸육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경험으로 비추어 볼때 훈육을 하다보면 화가나고 감정이 앞서서 아이에게 소리도 지르는 일이 다반사다보니 아이의 자존감만 낮아지고 상처도 많이 입게 되고 오히려 훈육을 한다는 것이 반항심만 생기게 됩니다. 아이를 훈육을 할때는 차분한 목소리로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고 나서 먼저 이해하려고 하며 무엇이 잘못된 행동인지를 차분하게 설명해주면 아이도 부모가 말하는 것을 서운하다고 하지 않고 받아들일려고 하는 마음이 보이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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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훈육을 하고 나면 당연히 마음이 좋지 않을겁니다. 어느 부모님께서 아이를 혼내고 싶어서 혼을 내겠습니까. 이는 아이들을 위해서 하는 행동인데 부모님 입장에서는 아주 마음이 좋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마음을 잘 다잡아 주셔야 되겠습니다. 아이들의 버릇이 나빠지지 않도록 교육을 잘 해주셔야 우리 아이들이 나중에 사회생활을 잘 할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단단히 먹고 훈육을 제대로 해주시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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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훈육이라는 것은 바른 것을 알려 준 것인데 훈육 후 기분이 좋지 않다면 감정적으로 아이를 혼냈을 수 있습니다. 훈육은 혼낸다는 개념보다는 올바른 행동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감정적이 아닌 단호하고 부드럽게 훈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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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미숙 보육교사입니다.

    훈육 후에 마음이 아픈것은 자연스러운 감정 입니다 아이에게 올바른 행동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일관성 과 사랑이 중요합니다

    좋은 행동을 했을때 칭찬과 보상을 통해 긍정적인 강화를 해주세요 이는 아이가 올바른 행동을 반복하도록 도와 줍니다

    일관성을 유지해주세요

    규칙과 기대를 일관되게 유지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부모가 일관성 있게 행동하면 아이도 규칙을 더 잘 이해하고 따르게 됩니다

    명확한 규칙을 설정해 주세요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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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당연히 아이를 혼내고 나면 부모님이 마음이 안좋은것은 어쩔 수없습니다. 분명히 잘못된 부분을 고쳐주고 싶어서 아이를 훈육했는데, 부모의 마음이 힘들다면 자신을 한번 돌아 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대부분 아이를 위한다고 훈육을 시작했다가 잘 살펴보면 훈육할 때 아이를 감정적으로 대하고 감정적으로 혼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다보면 돌아서면 후회가 밀려오고 아이에 대한 죄책감이 밀려올때가 있습니다 .대부분 부모들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그럴 때는 아이를 바라볼 때, 그럴수 있다. 라는 생각을 문제를 너무 크게 바라보지 않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아이를 훈육하는 이유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아이를 독립되고 성숙한 인격으로 기르는 것이 목적임을 기억한다면, 일상의 소소한 것에 너무 목숨걸듯이 아이를 다그치지 않는 자신을 바라보게 되실거에요. 잘 안되는 부분이지만, 그래도 어른이고 보호자인 부모의 역할을 한번더 생각해 본다면 덜 화내면서 훈육을 할 수있을것입니다.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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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원석 놀이심리상담사입니다.

    무조건 적으로 훈육을 하면서 체벌하기 보다는 야단을 치더라도 계속적으로 혼내는 것이 아닌

    아이가 스스로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생각하고 깨닫게 해주는 것이 가장 우수한 훈육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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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훈육을 교육에 있어서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아이들은 아직 미성숙한 존재이기에 잘못된 행동을 하는 것도 어느정도 이해는 해야 합니다. 훈육을 할 때에는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차분하게 지도하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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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훈육이라는게 일단 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스럽고 감정이 온전하다면 그건 분명히 성공적인 훈육입니다. 부모님들께서는 훈육을 하실때 최대한 감정을 가라앉히고 냉정하고 단호하게 하시는게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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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전문가입니다.

    훈육은 아이가 무엇을 하면 되는지, 하면 안되는지를 알게 하는 교육의 과정입니다. 그러한 훈육의 과정에서 다소 무섭게 한 후에 후회가 되신다면 다음부터는 단호하게는 하시되 무섭게 하진 마시기 바랍니다. 게다가 감정을 실어서 훈육을 한다면 아이들은 옮고 그름에 따르기 보다는 엄마,아빠의 감정에 따라 눈치를 보며 행동하게 될 것이므로 감정적인 훈육은 지양하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한 번에 말을 듣지 않더라도 아이 눈높이에 맞춰 충분히 설명해주고, 잘 하는 점은 칭찬하고 잘 안되는 점은 단호하게 지적하면서 훈육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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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7.15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무섭게 하고 화를 내면 기분이 찜찜하고 좋지않습니다 화를 내지 않고 훈육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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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무래도 칭찬보다는 훈육하는것이 맘이 좋지는 않지요.

    하지만 아이의 행동과 말씨 등 훈육 할 상황이 되면 아이를 위해 필요하죠.

    대신 맘이 아프지 않으려면 부모의 감정을 뺀 후 아이 눈높이에 맞게 훈육을 해보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 많이 가져주구요.

    아이가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관심과 정성이 가득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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