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하는 사람이 나이가 지긋하든 젊든 떠나서 일하는 사람에게 야! 라고
반말하고 종 부리듯 부리는 모습을 식당 고깃집에서 본적이 있는데
옆에 있는 사람이 다 민망하고 불쾌하더라구요.
일을 그만두면 해결이 되는 거 말고 법으로 강제할 방법은 없나요?
단순히 종업원에게 무례하게 말하거나 종업원을 하대하는 것만으로는 형사 처벌 대상이 되는 행위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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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하대하거나 반말을 하는 것만으로 형사처벌사유에 해당한다고 보기는 어렵고, 이로 인한 민사상 손해배상청구를 할 여지는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