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직을 했는데 원래 회사보다 훨씬 급여조건은 좋습니다. 그래서 별 고민없이 바로 이직을 했는데.. 막상 와보니 야근을 너무 많이 시킵니다. 하루에 2시간은 거의 기본이고, 많이 할때는 4~5시간도 야근을 합니다. 전에 있던 회사는 거의 야근이 없어서 워라밸은 좋았는데..
물론 야근수당은 다 1.5배로 쳐주니까 돈은 전에 회사보다 훨씬 많이 받고 있는데.. 너무 힘드니까 고민이 되네요.. 전 직장 사장님이 저를 너무 마음에 들어하셔서 적응 잘 못하겠으면 다시 회사로 오라고 하는데 다시 들어가야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