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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한황로76
유망한황로7623.05.24

유치원 한번씩 안가겠다고 고집 부리는데 어떻게 하나요?

유치원에 가면 친구들이랑 잘지내는거 같은데요 요즘들어 아이가 유치원에 가기 싫다고 얘기하네요

누구는 너무 싫어하면 하루 쯤 안보내라고하는데 아이가 당연시 여길까 걱정이네요 무조건 보내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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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유치원에 가기 싫어요 그림책을 함께 읽어보며 유치원은 정말 즐겁고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는곳임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유치원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가장 커다란 원인은 엄마와 떨어지는 것 대한 불안 때문인데요. 그럴 때에는 아이와 차분하게 따뜻한 목소리로 대화를 해보세요. 유치원에 가기 싫은지, 그리고 왜 가기 싫은지 등 아이의 말을 들어주고, 그에 따른 해결방법을 함께 생각해주세요. 대화를 통해 엄마랑 떨어지는 것에 대해 어려운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고, 부모가 자기의 이런 모습까지 사랑하고 있다고 느낀다면 아이는 조금 더 편히 분리될 수 있을 거에요. 아이가 유치원에 가기 싫어한다고 해서 ‘오늘은 가지 말라’고 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일관성 있게 유치원에 가게 하는 것이 좋은데요. 유치원에 가기 싫어하는 상태가 심한 경우라면 엄마가 유치원에 함께 등교해주세요. 처음엔 복도에서 지켜봐 주시고, 점차 멀리 떨어지는 것도 요령인데요. 그리고 점차 유치원에 혼자 있는 시간을 늘려가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26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만 너무 자주 시간을 보내는 경우에는 아이가 유치원을 더 가지 않으려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수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변화를 좋아하지 않는 어린아이들이 많이 있지요. 환경의 변화 즉 집에 있는것이 편한데 유치원으로 이동을 해야하는 변화를 말합니다. 부모님의 양육방식에 따라 다르지만 습관을 통해 환경의 변화에 익숙하게 만들어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른이 회사에 가기 싫은 것처럼. 아이 역시도 딱 하루는 쉬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유치원에 안가겠다고 하는 이유는 너무 피곤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전 날에 너무 신나게 에너지를 쏟아부어서 몸이 천근만근 피곤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우선은 아이가 너무 피곤한 건 아닌지 들여다 보도록 하세요, 그리고 담임선생님과 통화를 하여서 아이가 원에서 안 좋은 경험을 한 것이 없는지 여부도 파악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와 대화를 나누어서 왜 유치원에 가기 싫은지 아이에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치원에 잘 다녀오면 포상을 주는 방법으로

    아이를 유치원에 잘 다녀오게 하고

    이것을 익숙하게 하셔야 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고선

    살 수 없음을 반드시 교육하셔서

    유치원에 보내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엄마와 조금 더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이러한 표현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헤어질 때는 단호히 헤어져 주시는 것이 오히려 아이를 불안하지

    않게 하는 모습이며, 다시 만났을 때는 더 반갑게 맞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함께 시간을 보낼 때 왜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야 하는지, 엄마는

    그동안 무엇을 할 것이며 얼마만큼 시간이 지나면 다시 만날 것인지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아이에게 아이 눈높이로 설명해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화를 내지 않고 침착하게 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치원 등원을 거부하는 경우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우리 어른들도 출근하는 발걸음이 유달리 무겁고 싫은 날이 있는 것처럼요.

    그럴 경우 어른들은 연차를 사용하거나 휴가를 활용해서 터닝포인트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분위기를 전환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아이와 함께 아침 등원을 하면서 즐거운 경험을 만들어주세요. 예) 문구점에 들러 스티커 사주기, 등원길 신나게 노래부르기...

    - 가족 여행으로 체험학습을 몇일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는 우리 00이가 유치원도 잘 다니고 주변정리도 잘하고,,, 하니 우리 행복한 여행다녀오자. 그리고 다음에도 각자 자기가 해야할 일을 충실하게 하면 또 가고... 하는 식으로 강화를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로 타일러도 듣지 않을 경우에는 타임 아웃을 시도합니다. 타임 아웃은 잘못된 행동을 하겠다고

    고집 피우는 아이를 일시적으로 다른 장소에 보내는 방법입니다.

    잠시 그 상황과 떨어져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너무 길거나 짧지 않게 5분 내지 10분 정도의 시간을 줍니다.

    그리고 안 되는 것은 안된다고 말해주세요. 하지 말아야 할 것은 확실하게 말해줍니다.

    안된다고 말을 할 때 화를 내면서 안된다고 하기 보다는 엄한 표정으로 단호히 말을 해줍니다. 또 얼굴을 마주대하여 말해줍니다.

    또한 떼를 쓰면 무시합니다. 울면 우는대로 조르면 조르는 대로 그냥 놔두세요.

    아이가 울 때마다 조를 때마다 반응을 보이면 버릇이 되어 조그마한 일에도 울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의도적으로 무시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엄마는 먼저 엄마의 입장을 설명해서 아이가 미움을 받는다는 생각을 하지 않도록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인들도 한번씩 직장에 나가기 싫은 것처럼 아이들도 그런 때가 가끔은 있을 것 같아요.

    어쩌다 한 번 정도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올바른 습관을 위해선 보내야 할 것 같아요.

    친구들과 재밌는 활동도 하고, 즐겁게 놀다 오라고 하십시요

    하지만 아이의 컨디션이 안 좋거나, 아프다면 보내지 않아야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