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로 타일러도 듣지 않을 경우에는 타임 아웃을 시도합니다. 타임 아웃은 잘못된 행동을 하겠다고
고집 피우는 아이를 일시적으로 다른 장소에 보내는 방법입니다.
잠시 그 상황과 떨어져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너무 길거나 짧지 않게 5분 내지 10분 정도의 시간을 줍니다.
그리고 안 되는 것은 안된다고 말해주세요. 하지 말아야 할 것은 확실하게 말해줍니다.
안된다고 말을 할 때 화를 내면서 안된다고 하기 보다는 엄한 표정으로 단호히 말을 해줍니다. 또 얼굴을 마주대하여 말해줍니다.
또한 떼를 쓰면 무시합니다. 울면 우는대로 조르면 조르는 대로 그냥 놔두세요.
아이가 울 때마다 조를 때마다 반응을 보이면 버릇이 되어 조그마한 일에도 울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의도적으로 무시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엄마는 먼저 엄마의 입장을 설명해서 아이가 미움을 받는다는 생각을 하지 않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