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밥을 급하게 먹거나, 제대로 먹지 못했을 경우에 속에 막히는 듯이 답답해 지는데요.
이런 체한걸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미음이나 죽 같이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소량씩 섭취하는 것이 영양과 전해질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심한 구토나 설사로 탈수 증상이나 전해질 불균형 등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수액요법을 시행해야 합니다. 때로는 위장관 운동 촉진제, 위산 억제제, 진경제 등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