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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새로운 학교로 진학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면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저희 집의 둘째가 이번에 초등학교 졸업을 하고 인근의 중학교로 배정 받아서

진학을 하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6년간 지내던 곳을 떠나서 새로운 곳을 가게 되다보니

어려움을 느끼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런 경우 부모는 어떻게 도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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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은 누구나 어렵고 힘든 법입니다.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충분히 공감을 해주세요

    새로운 곳에 가서 미리 둘러보고 적응을 조금씩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새로운 학교에 전학을 가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느낀다면 '

    아이가 새로운 학교에 가서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아이의 불안함과 두려움의 마음을 공감하고 돌봐주는 것이 먼저 이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아이에게 새로운 학교의 이미지와 분위기를 알려주고, 새로운 학교에서 어떠한 것들을 경험하게 될지를 미리 사전에 알려주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때는 학교에 미리 방문을 하여 직접적 탐색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구요.

    더나아가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부모는 자주 대화하며 감정을 표현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세요

  • 안녕하세요.

    1. 원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가게 되는 전환기에 아이들이 긴장감을 느끼기도 하고, 설렘을 느끼기도 해요. 아이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조금씩은 긴장이나 어려움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2. 아이와 미리 중학교에서 겪게 될 경험, 활동 등을 안내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응원과 격려를 해 주시면서, 대화를 자주 나누어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는 것도 아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먼저 자녀의 감정을 인정하고 공감하는 것이중요합니다 자녀가 새로운 학교에 대한 불안감을 표현할 때 부모는 이를 무시하거나 지나치게 가볍게 여기지말고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합니디ㅏ

    자녀에게 "새로운 학교가 불안하지? 그런마음이 드는 게 당연해"라며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고 그 감정에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아이가 자신의 불안감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그 자체로 큰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부모의 공감은 자녀가 더 쉽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됩니다

    그리고 자녀가 새로운 학교에서 겪게 될 변화에 대해미리 이야기하는 것이좋습니다 새로운 학교에서 어떤 점들이 달라질지,새로운 친구를 사귈 때 어떻게 해야할지, 학교 생황에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점들을 미리 이야기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6년간 정든 학교를 떠나 새로운 학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 부담감과 불안함과 두려움이 들꺼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긴장감을 풀어주기 위해 아이와 함께 배정받은 중학교를 주말과 대체휴일에 부담없이 가볍게 방문하여 운동장도 둘러보고 오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심리적 안정감을 위해 아이에게 용기와 응원 많이 해주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