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이번에 주택청약에 넣는 금액의 기준을 바꿨다고 들었습니다. 나중에 공공분양에 낙찰되기 위해서 어떤 방법이 더 좋은 걸까요??
정부에서 이번에 주택청약에 넣는 금액의 기준을 바꿨다고 들었습니다. 나중에 공공분양에 낙찰되기 위해서 어떤 방법이 더 좋은 걸까요??
솔직히 25만원은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기존대로 2만원씩 계속 넣는다.
2. 아예 넣지를 않고 있다가... 나중에 한번에 몰아 넣는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공공분양의 경우 청약 당첨의 가점 순서대로 당첨자를 뽑게 되는데 공공분양의 경우는 주택청약저축의 가입기간, 납입횟수, 납입총액에 점수에 반영이 되므로 이번에 상향이 된 한달납입인정금액 즉 한달에 25만씩 넣는 것이 납입총액에 유리하므로 25만원씩 불입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청약통장 월 납입금 인정한도가 11월 1일부터 기존 10만원에서 25만원으로 인상됩니다. 장점으로는 매월 25만원씩 저축하여 300만원 한도를 채우면 연간납입액의 40%에 대해 연말정산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월납입액 증가로 청약당첨선에 도달을 빨리 할 수 있으므로 공공분양 주택의 청약당첨 가능성을 올릴 수 있는 것입니다.
단점은 여전히 공공분양 주택 당첨이 쉽지 않은데 만기도 없이 금액만 올려서 묶이는 돈이 늘어나게되어 전체적으로 부담만 증가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으며, 많은 사람이 한도금액을 올려서 납부하면 가점 자체를 올리는 것이 어렵게 될 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민간분양이라면 2만원씩 넣다가 한번에 몰아서 넣는 방법이 통할 수 있지만, 공공분양은 동일한 조건일 때 납입금액을 우선으로 하므로 25만원씩 넣는 방법이 최선입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공공부분은 기간동안 예치금이 다채워져야 청약을 할수있고 예치금이 많은 순서대로 당첨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금액을 상향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금액을 많이 넣어서 기간 동안 예치금을 빨리 채울수 있는 있점이 있는데 부족한 부분을 한꺼번에 채울수는 없습니다
민영부분은 예치금이 부족하면 한꺼번에 채울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25만원이 부담스러우시다면 그래도 꾸준히 소액으로 넣고 계시는게 가장 안정적이라 볼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