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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유아의 미디어 사용에 대한 지침이 있을까요?

유치원 다니는 아이가 요즘에 미디어 보는거에 꽂혀 있습니다 티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등 가리지 않고 만지고 영상을 보려는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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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송신애 유치원 교사
    송신애 유치원 교사
    누리유치원

    아이의 미디어 사용에 대한 지침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태블릿과 같은 미디어에 오랜 시간 노출되다 보면 뇌발달, 눈건강, 일상생활, 학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자기 조절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어플을 이용해서 관리해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구글 '패밀리링크'를 통해 아이의 휴대폰 사용시간, 사용 어플 제한, 위치정보 공유가 가능합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연령별로 하루 휴대폰, 태블릿 적정 사용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만0~2세: ~30분/1일

    만3~5세: 30분~1시간/1일

    만6세~12세: 1~2시간/1일

    만13~18세: 2시간/1일이라고 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유아의 미디어 사용에 대한 지침으로는 하루 1시간 이하로 제한하고 질높은 교육적 콘텐츠를 선택하여 보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미국 소아 과학 회에서는 18개월 이하의 유아는 스크린 없이 상호작용을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디어 사용을 한다면 하루에 1시간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육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며, 최대한 대화나 놀이로 상호 작용 하도록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미더어를 최대한 보여주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미디어를 보게 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난폭해 지고 미디어에 집착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최대한 보여주지 마시고 꼭 보여줘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시면 이 시간을 제한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런 제한이 없이 계속해서 보게 된다면 아이들은 말그대로 중독되게 될겁니다. 따라서 아이들을 위해서는 관심을 많이 가지고 관리를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아의 경우 자기 조절 능력이 현저히 낮으며 잦은 사용은 아이의 성장에도 좋지 않으므로 사용 시간, 빈도, 사용하는 앱(보는 컨텐츠 등)을 조절하는 것이 좋으며 가급적 30분이 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유아의 미디어 사용에 대한 권장 사항 및 제한사항은
    일반적으로 생후 24개월 이후부터 미디어 노출을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그 전에는 부모님과의 상호작용이나 책 읽기 등의 활동을 추천합니다.
    하루 총 시청 시간을 최대 2시간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영유아의 경우 집중력이 짧기 때문에 짧은 시간 동안 여러 번 나누어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교육적이고 긍정적인 내용을 담은 애니메이션이나 어린이용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폭력적이거나 선정적인 내용, 성인 대상의 콘텐츠는 피해야 합니다..!
    자녀와 함께 시청하면서 내용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올바른 시청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어야 합니다. 또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을 너무 자주 사용하지 않도록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의 권장 사항을 참고하여 유아의 미디어 사용을 적절히 조절하면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아이가 미디어 중독 증상을 보이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한다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현재,소중한 아이들에 대한 미디어 노출관련하여 대표적인 연구 결과가 캐나다에서 발표되었던 적이 있는데요. 18개월 미만 아이들은 영상 매체를 절대 시청 해선 안 된다고 합니다.

    아이가 영상 매체에 오랜 시간 노출이 되면 내 발달에 부정적 영향이 미친다고 합니다. 특정 자극이 아이의 뇌에 지속적으로 연달아 자극을 가하게 되면 더 높으고 강한 자극만의 아기의 뇌가 바라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에겐 영상 자체를 보여주지 않는 게 가장 바람직한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지침이 따로 나오지만 아이가 꽂혀있다는 것은 다르게 얘기하면 중독증상으로 볼 수도 있으니 아이의 관심을 다른쪽으로 계속 이끌어줘야 할 것 같습니다. 평소 주변에서 스마트기기를 손쉽게 다룰수 있는 환경을 바꾸는 것도 중요합니다. 몸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여기서도 해당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모님께서도 아이주변에서 스마트기기를 다루는 모습을 자제하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