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을 안아주면 소리를 지르고 내려오라고 하는 아이 괜찮은건가요?
올해 5살 8살이 된 아이가 있습니다.
5살인 아이를 안아주고나 관심을 갖게되면
8살이된 아이가 소리를 지르고 울고불고 난리입니다.
둘이 놀때는 큰아이가 동생을 엄청 챙겨주면서 잘 노는데 안아주고 그럴때만 소리를 지르고 난리를 치니 아주 그때마다 힘이 듭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8살 아이가 5살 동생을 안아주면 소리를 지르고 내려오라고 하는 이유는
질투심으로 인해서 입니다.
현재 아이가 8살 인데도 동생에 대한 질투가 심하고 부모에 대한 애착의 집착이 심하다 라는 것은
큰 아이에게 안정된 애착형성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입니다.
부모님이 큰 아이에게 해주어야 할 부분은 동생 못지 않게 너에게 관심을 두고 사랑을 주고 애정을 쏟고 있어 라는 것을 행동과 언어로 자주 표현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첫째 아이가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말이지요.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두 아이에게 균등한 관심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생에게 관심을 가질 때 큰 아이에게도 다로 시간을 할애해 주세요. 큰 아이가 동생을 돌보는 모습을 칭찬해 주세요. 큰 아이가 동생과 잘 지낼 때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면 동생에 대한 감정이 더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8살 아이는 동생이 부모님으로부터 관심을 받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질투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부모님이 동생을 안아주거나 주목하는 모습을 보면 자신이 소외도니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큰 아이는 여전히 부모의 관심과 애정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질투심에 그러는거 같습니다 두아이를 공평하게 대해주시고 동생에 대한 질투심을 누그러뜨리게 아이 감정에 공감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시간지나면괜찮아져요
더크다고면이런질투는자연스럽게줄어들것이니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안아주는 것을 질투하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보통 3살 터울이라면, 이러한 질투심은 꽤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기는 합니다.
다만, 잘 놀아주고 잘 챙겨준다는 걸 보면 동생을 향한 소유욕일 수도 있겠어요. 말씀만으로는 원인을 하나로 보기는 어려워 보여요. 어느쪽이든, 모두를 사랑한다고 보호자가 신호를 주는 게 중요해 보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