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한그릇을 음식점에서 기재할때 밥한공기라고 기재를 하던데
이렇게 기재하는 이유와 언제부터 음식점에서 공기밥이라
불렸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향기로운오랑우탄126입니다.
'공깃밥'의 '공기'는 '위가 넓게 벌어지고 밑이 좁은 작은 그릇'을 말합니다. '空器'의 한자로 나타낼 수있습니다
'밥'은 순우리말로 '쌀, 보리 따위의 곡식을 씻어서 솥 따위의 용기에 넣고 물을 알맞게 부어, 낟알이 풀어지지 않고 물기가 잦아들게 끓여 익힌 음식'을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화려한바닷가해변133입니다. 비어있다를 뜻하는 빌 공, 그릇 기 합해서 공기입니다. 비어있는 그릇에 밥을 넣었다는 뜻입니다.
안녕하세요. 굳센때까치29입니다.
공기에 담은 밥을 공깃밥 이라고 합니다. 공기밥 X
공기 空器 라는 한자어는
명사- 아무것도 담겨 있지 않은 그릇 이라는 의미입니다.
비어있는 그릇에 담은 밥이라 공깃밥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용감한가재1입니다.
스테인리스 밥그릇을 공기라 부릅니다.
그래서 스테린리스 공기에 담은 밥을 공깃밥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