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밥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뭘까요?
밥한그릇을 음식점에서 기재할때 밥한공기라고 기재를 하던데
이렇게 기재하는 이유와 언제부터 음식점에서 공기밥이라
불렸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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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향기로운오랑우탄126입니다.
'공깃밥'의 '공기'는 '위가 넓게 벌어지고 밑이 좁은 작은 그릇'을 말합니다. '空器'의 한자로 나타낼 수있습니다
'밥'은 순우리말로 '쌀, 보리 따위의 곡식을 씻어서 솥 따위의 용기에 넣고 물을 알맞게 부어, 낟알이 풀어지지 않고 물기가 잦아들게 끓여 익힌 음식'을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굳센때까치29입니다.
공기에 담은 밥을 공깃밥 이라고 합니다. 공기밥 X
공기 空器 라는 한자어는
명사- 아무것도 담겨 있지 않은 그릇 이라는 의미입니다.
비어있는 그릇에 담은 밥이라 공깃밥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