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두염과 편도선염의 차이는 뭔가요?
몇일간 목이 아프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침을 삼키거나 물을 먹는것도 힘들어서
병원에 갔더니 후두염 초기라고 합니다
지인들은 편도선염이 증상과 비슷하다고 하는데
후두염과 편도선염의 차이는 뭔가요?
후두염
급성 후두염은 급성 감기에 의한 것이 다수이다.
후두염 부위가 마르고 열이 나고 간질간질하고 건조감이 있다.
기침을 하고 침을 뱉으려고 하면 통증이 생기고 목소리가 작아지고 목이 쉰다.
점액이나 점액에 농이 섞인 분비물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병이 점차적으로 호전된다.
만성적인 염증은 급성에서 발전되거나 코나 목구명의 만성염에 의하여 발생한다.
소리를 많이 내는, 지나친 노동을 하는, 담배를 많이 피우는 이에게서 많다.편도선염
편도염선은 감기, 유행성 감기에 의하여 목구멍 주위에 일어나는 만성 염증이다.
붉어지며 붓고 침을 뱉으려고 하면 통증이 따른다.
열이 나며 황색농이 나타나고 편도선염은 하나만 생기거나 혹은 두 개가 생기기도 하며 열은 항상 높은 편이다.
목은 우리가 늘 쓰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며 목이 아플때는 따뜻한 물로 목을 축여주면 좋구 목을 보호하기위해 따뜻하게 해주는 목티나 손수건등으로 목을 감고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아래는 간단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후두염
후두염 부위가 마르고 열이 나고 간질간질하고 건조감이 있다.
기침을 하고 침을 뱉으려고 하면 통증이 생기고
목소리가 작아지고 목이 쉰다.
점액이나 점액에 농이 섞인 분비물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병이 점차적으로 호전된다.
만성적인 염증은 급성에서 발전되거나 코나 목구명의
만성염에 의하여 발생한다.
소리를 많이 내는, 지나친 노동을 하는, 담배를 많이 피우는 이에게서 많다.편도선염
편도염선은 감기, 유행성 감기에 의하여 목구멍 주위에 일어나는
만성 염증이다.
붉어지며 붓고 침을 뱉으려고 하면 통증이 따른다.
열이 나며 황색농이 나타나고 편도선염은 하나만 생기거나 혹은
두 개가 생기기도 하며 열은 항상 높은 편이다.
목에 염증이 생겼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는 질환에는, 인두염, 후두염, 그리고 편도선염 등이 있습니다.
우리 입과 코를 통해서 들어온 공기가 폐로 가기 전에 목을 거치게 되는데,
입 안의 바로 뒷 부분, 목의 맨 윗 부분이 인두라는 부위이고, 그보다 아래 부분을 후두라고 부릅니다. 각각 부위에 염증이 생기면 인두염, 후두염이라고 부르고 주로 후두염때 목소리가 변하게 됩니다.
편도선염이 생기는 편도선은 한자로는 작을 편, 복숭아 도, 샘 선 이렇게 쓰는데요. 인두편도, 귀인두관편도, 목구멍편도, 그리고 혀 편도, 이렇게 네 곳에 편도라는 기관이 존재합니다.
편도는 대개 5세 전후까지 점점 커지다가 그 이후에는 작아지는데, 염증이 생기면 빨갛게 부으면서 심한 경우엔 하얗게 삼출액이 끼거나 움푹 파이는 궤양이 생기기도 합니다.
침을 삼키거나 뭘 먹거나 마실 때마다 목이 많이 아프고, 고열을 동반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편도선염은 몸의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해 생깁니다.
가장 흔한 원인균은 동그란 균들이 자전거 체인이나 눈사람처럼 생긴 연쇄상 구균이고 이 외에도 포도송이처럼 생긴 포도상구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콕사키 바이러스, 라이노바이러스 등이 있습니다.
학교에 들어가기 전의 아이들은 바이러스가 원인인 경우가 많고, 그 이후의 연령대에서는 세균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편도선염을 유발하는 원인으로는 피로, 급격한 온도변화, 상기도 감염, 당뇨병이나 갑상선저하증 같은 대사성질환, 그리고 면역이 저하된 면역질환 등이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고열과 오한이 나타납니다. 뒤이어서 목 속이 아픈 인후통이 발생하고, 염증이 심해지면 침 삼키는 것도 힘들게 됩니다. 환자에 따라서는 두통이나 전신 쇠약감, 관절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목임파선이 커지는 임파선비대도 흔하게 나타납니다. 대개는 4-6일 정도 지속되고, 합병증이 없으면 점차 사라집니다.
회복
우선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고 휴식을 취하면서 구강위생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뜻한 생리식염수가 입안 청결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음식물을 삼키기가 힘든 경우에는 죽과 같은 부드러운 음식을 먹도록 해야 합니다.
예방하는 생활 습관
평소 구강위생을 잘 유지하고 자주 손을 씻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몸에 물이 부족하지 않게 평소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가능하면 과로하지 말고 휴식을 잘 취하는게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