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반려견을 언젠가는 떠나보내야 한다는게 두려워요
저는 7~8년정도 같이 살고있는 반려견이 있습니다.
강아지 수명이 사실 그렇게 길진 않잖아요.
그래서 문득 언젠가는 떠나보내야하는 날이 온다는게 너무나도 무섭고 두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혼자되신 어머니께 반려견을 선물하려고 했더니,
아버지떠난나 보내실 때 힘드셨던 것처럼 정 들던 반려견이 떠나면 또 힘들어 지실까봐서 안 키우신다고 하더라구요.
모든 생명은 유한하니, 우선은 번려견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떠나보낼때 많이 슬프기도 합니다만 같이 있을때는 너무 행복하죠
떠나보내는것때문에 애초에 반려견을 생각안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벌시ㅓ 그런 생각말고 반려견에게 잘해주세요
보낼때는 못해준것만 생각납니다
저도 같은 강아지 키우고 있는 입장으로써
이 아이와 산지 5년째 시작이고 나중에 이 아이가 죽을걸 알지만 최선을 다해 키우고 있는것 같아요 ㅠㅠ
너무 슬프죠 무지개 다리를 건넌다는건...
나의 가족을 다시 볼수 없음인거 같아요
저도 강아지 떠나 보낸적이 있는 사람이라 5살 강아지가 처음이 아니라서 ㅠㅠ 근데도 그아이를 그리워하면서 또다시 결심하고 키우고 또다시 보내고 반복햇지만 ㅠㅜ 강아지만큼 순수한 결정체는 없는것같아용 이유없이 저를 좋아해주는 그런강아지를 위해 두려워 하지마시구 최선을 다합시다 그래야 아이가 하늘에 가서 우리엄만 좋은사람이엇다고 잘지내다가 갓다고 그렇게 우리가 죽을때 문앞에서 마중을 나올거니까여 ㅎㅎ 힘냅시다
저도 10년쨔 같이 살고 있는 반려견이 있는데 같은 입장으로써 정말 공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천천히 생각을 하는 중입니다 물론 무지개 다리를 건너게 된다면 슬프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를 하는것이 괜찮을 것같습니다ㅠㅠ
안녕하세요.
12년을 키운 반려견이 설날 연휴에 우리가족 곁을 떠났어요.
전 장거리 출장중이라 옆에 있지도 못했구요
갑작 스럽게 떠나서 맘이 아프네요
떠나보낼땐 맘이 엄청 아픕니다.
하지만 아직은 내곁에 있으니 더 아끼고 사랑으로 키우세요
헤어짐을 미리 생각 할필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아한레오파드70입니다.
언젠가는 떠나보내야 한다는 것은 맞는 말이지만 너무 그 생각으로 신경쓰지말고 함께 하는 시간을 누구보다 행복하게 지내보세요 저도 가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슬퍼질 때가 있는데 더 사랑해주고 이뻐해주고 같이 놀면 그 생각이 잠시 동안은 잊혀지고 행복하더라구요..
그 두려움 이겨내기는 엄청 힘드시겠지만 저도 그 심정을 아니까 슬프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고급스런여우101입니다.
강이지 평균수명이 13년~15년이라고하니 아직 걱정을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누구나 태어났으니 흙으로 돌아가는거니 굳이 반려견만 떠나보낸다고 생각하지마시고 하루하루 반려견과 행복하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