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인은 대선 공약에서 수도권의 투기·투기과열지구에서 최고 40%인 LTV를 지역에 관계없이 70%까지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약속했고. 특히 생애 최초 주택 구입가구에 한해 80%까지를 제시했습니다. 다만 DSR 변화 없이 LTV만 완화해서는 규제 완화 효과가 거의 없다는 지적이 뒤따랐다. LTV는 주택 가격에 따라 대출 한도가 조정되나 DSR은 소득 수준에 따라 대출 한도가 달라져 LTV가 상향돼도 소득이 오르지 않으면 받을 수 있는 대출한도는 그대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