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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호랑나비259
침착한호랑나비25923.08.09

아버님께서 폐에 물이 자주 차서 걱정이에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나이
50
성별
여성

아버님께서 연세가 82입니다. 폐에 물이 자주차서 숨이 찰때마다 응급실로 3주에 한번씩 가서 있다가 입원을 해서 폐에 찬 물을 빼고 오십니다. 폐에 물이 안차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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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

    평소에 약을 통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심부전, 신부전, 간질환 등으로 인하여 폐에 물이 찰 수 있는데, 평소 식단관리를 잘 해주시고 처방한 약을 적절하게 복용하는지 확인해주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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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에 흉수가 차게 되는 가능한 원인은 여럿 존재합니다. 단순히 물이 반복하여서 찬다는 정보만으로는 그 원인을 알 수 없습니다. 각설하고, 원인이 무엇인가에 따라서 치료가 가능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심부전에 의한 흉수라면 치료할 수 없으며 이뇨제를 계속 먹어주면서 물을 뽑아주는 대증적인 치료를 하면서 관리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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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폐에 물이 찼을때 이를 외부에서 빼주는 작업은 임시방편이라 생각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근본적으로 폐에 물이 찰만한 상황이 있을텐데, 아마 치료가 어려워서 물을 빼며 증상조절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힘드셔도 적절한 시기에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현재로썬 최선으로 생각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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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폐에 물이 차는 것은 질환이기 때문에 뭘 어떻게 한다고 해서 좋아지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마 입원하신 병원에서 무엇때문에 폐에 물이 찼다는 설명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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