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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런파리매4422.01.03

근로계약서 미작성으로도 실업급여 받을수 있나요?

11월29일 1년 계약 만료가 되었습니다 재계약 이야기가 12월 초 에 나와서 구두로 알겠다고 하고 기다리고 있는 와중에 제가 12월 말에 1월 말까지만하고 퇴사 한다고 하니 그럼 계약서는 쓰지 않겠다고 하시고 저는 지근 근로 계약서를 쓰지 않고 일하고 있습니다 이런경우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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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김호병 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실업급여 수급자격 판단시 근로계약서 작성을 필수적인 요소가 아닙니다.

    사례의 경우 계약기간 만료이므로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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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승철노무사입니다.

    고용보험법상 구직급여(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피보험 단위기간 180일 이상, 자발적 퇴사가 아닐 것 등의 요건을 충족하여야 하므로 원칙적으로 근로계약서 작성 여부와는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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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귀 질의만을 기준으로 할 경우, 계약기간이 만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근로를 제공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발적으로 퇴사한다고 하는 상황이어서 실업급여 수급 조건을 갖추지 못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단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다는 사정만으로는 실업급여를 수급 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최종적인 판단은 관할 고용센터에서 하는바, 우선 관할 고용센터 실업급여 담당 직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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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성현노무사입니다.

    정확한 계약기간이 명시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시고 계약만료로 퇴사하신다면 실업급여 수급 자격을 인정 받으실 수도 있을 것이라 사료되나, 자세한 사항은 관할 고용센터에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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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

    근로계약서 작성여부는 실업급여와 별 상관이 없습니다. 1월말까지로 재계약을 한 것으로 본다면 계약만료로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합니다. 계약만료로 인한 퇴사로 신고하도록 사업주와 협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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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경준노무사입니다.

    굳이 근로계약서는 안 쓰더라도 회사에서 4대보험 상실신고를 근로계약 만료로 1월 말에 신고해주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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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의사항에 대한 규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수급자격이 제한되지 아니하는 정당한 이직 사유(제101조제2항 관련)

    1.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유가 이직일 전 1년 이내에 2개월 이상 발생한 경우

    가. 실제 근로조건이 채용 시 제시된 근로조건이나 채용 후 일반적으로 적용받던 근로조건보다 낮아지게 된 경우

    나. 임금체불이 있는 경우

    다. 소정근로에 대하여 지급받은 임금이 「최저임금법」에 따른 최저임금에 미달하게 된 경우

    라. 「근로기준법」 제53조에 따른 연장 근로의 제한을 위반한 경우

    마. 사업장의 휴업으로 휴업 전 평균임금의 70퍼센트 미만을 지급받은 경우

    2. 사업장에서 종교, 성별, 신체장애, 노조활동 등을 이유로 불합리한 차별대우를 받은 경우

    3. 사업장에서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성희롱, 성폭력, 그 밖의 성적인 괴롭힘을 당한 경우

    3의2. 「근로기준법」 제76조의2에 따른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한 경우

    4. 사업장의 도산·폐업이 확실하거나 대량의 감원이 예정되어 있는 경우

    5.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정으로 사업주로부터 퇴직을 권고받거나, 인원 감축이 불가피하여 고용조정계획에 따라 실시하는 퇴직 희망자의 모집으로 이직하는 경우

    가. 사업의 양도·인수·합병

    나. 일부 사업의 폐지나 업종전환

    다. 직제개편에 따른 조직의 폐지·축소

    라. 신기술의 도입, 기술혁신 등에 따른 작업형태의 변경

    마. 경영의 악화, 인사 적체,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사유가 발생한 경우

    6.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유로 통근이 곤란(통근 시 이용할 수 있는 통상의 교통수단으로는 사업장으로의 왕복에 드는 시간이 3시간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하게 된 경우

    가. 사업장의 이전

    나. 지역을 달리하는 사업장으로의 전근

    다. 배우자나 부양하여야 할 친족과의 동거를 위한 거소 이전

    라. 그 밖에 피할 수 없는 사유로 통근이 곤란한 경우

    7. 부모나 동거 친족의 질병·부상 등으로 30일 이상 본인이 간호해야 하는 기간에 기업의 사정상 휴가나 휴직이 허용되지 않아 이직한 경우

    8. 「산업안전보건법」 제2조제2호에 따른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업장으로서 그 재해와 관련된 고용노동부장관의 안전보건상의 시정명령을 받고도 시정기간까지 시정하지 아니하여 같은 재해 위험에 노출된 경우

    9. 체력의 부족, 심신장애, 질병, 부상, 시력·청력·촉각의 감퇴 등으로 피보험자가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곤란하고, 기업의 사정상 업무종류의 전환이나 휴직이 허용되지 않아 이직한 것이 의사의 소견서, 사업주 의견 등에 근거하여 객관적으로 인정되는 경우

    10. 임신, 출산,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입양한 자녀를 포함한다)의 육아, 「병역법」에 따른 의무복무 등으로 업무를 계속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경우로서 사업주가 휴가나 휴직을 허용하지 않아 이직한 경우

    11. 사업주의 사업 내용이 법령의 제정·개정으로 위법하게 되거나 취업 당시와는 달리 법령에서 금지하는 재화 또는 용역을 제조하거나 판매하게 된 경우

    12. 정년의 도래나 계약기간의 만료로 회사를 계속 다닐 수 없게 된 경우

    13. 그 밖에 피보험자와 사업장 등의 사정에 비추어 그러한 여건에서는 통상의 다른 근로자도 이직했을 것이라는 사실이 객관적으로 인정되는 경우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알 수 없어 명확한 답변은 어려우나, 이직일 이전 18개월간(초단시간근로자의 경우, 24개월) 피보험단위기간이 통산하여 180일 이상이면서 상기 사유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실업급여의 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관할 고용센터로 문의하시면 정확한 안내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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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종영노무사입니다.

    1.고용보험의 피보험자가 구직급여를 받으려면 다음의 요건을 모두 갖추어야 합니다.

    1)고용보험법 제40조제2항에 따른 기준기간(이직일 전 18개월) 동안의 피보험 단위기간(고용보험법 제41조에 따른 피보험 단위기간을 말함)이 합산하여 180일 이상일 것(일용근로자의 경우 추가로 신청일 이전 1개월 간 근로한 일수가 10일 미만일 것)

    2)근로의 의사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영리를 목적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경우를 포함)하지 못한 상태에 있을 것

    3)이직사유가 수급자격의 제한 사유(고용보험법 제58조)에 해당하지 않을 것

    4)재취업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할 것

    5)수급자격 인정신청일(고용보험법 제43조) 이전 1개월 동안의 근로일수가 10일 미만이거나 건설일용근로자로서 수급자격 인정신청일 이전 14일간 연속하여 근로내역이 없을 것

    6)최종 이직 당시의 기준기간의 피보험 단위기간 동안 다른 사업에서 수급자격의 제한 사유(고용보험법 제58조)에 해당하는 사유로 이직한 사실이 있는 경우에는 그 피보험 단위기간 중 90일 이상을 일용근로자로 근로하였을 것(최종 이직 당시 일용근로자였던 사람만 해당)

    2.질의의 경우 근로계약기간 연장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가급적 근로계약기간을 명시한 근로계약서를 교부받는 것이 실업급여 수급신청에 적절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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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행정사입니다.

    실업급여는 피보험단위기간 180일을 충족하고 비자발적(권고사직, 계약기간 만료 등)으로 퇴사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계약기간 만료로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회사가 재계약을 거부하여 질문자님이 계약기간 만료일에 퇴사하는 경우이어야

    합니다. 반대로 회사는 재계약을 원하는데 질문자님이 거부하고 퇴사를 하시는 경우에는 자진퇴사로 취급되어 실업급여

    수급이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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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차충현노무사입니다.

    근로자가 자발적으로 이직할 때에는 구직급여 수급자격이 제한됩니다. 다만, 고용보험법 시행규칙 제101조제2항 별표2에 따른 사유로 자발적으로 이직할 경우에는 구직급여 수급자격이 인정될 수 있는 바, 단순히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다고 하여 자발적 이직하는 경우에는 고용보험법 시행규칙 제101조제2항 별표2에 해당하는 사유가 아니므로 구직급여 수급자격이 인정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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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슬기노무사입니다.

    실업급여의 경우 원칙적으로 비자발적인 퇴사인 경우 수급사유로 인정이 됩니다.

    재계약(계약연장)에 대해 구두로 합의가 된 경우 묵시적 합의에 따라서 이전 계약기간 1년과 동일하게 연장된 것으로 보여질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선생님이 먼저 퇴사이야기를 하신 경우라면 계약기간 만료가 아닌 자발적 퇴사에 해당하여 실업급여 수급사유로 인정되지 않는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약연장으로 인해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다는 사유만으로는 실업급여 수급사유에는 해당하지 않는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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