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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률 0%대 인거 맞는건가요 ? 궁금해요

실제로 경제 체감은 왜 이렇게 얼어붙었는지 경제 성장률이 0%대라서 그런건지 우리나라 경제에는 미래가 없는건가요? 걱정이 너무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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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 체감 경기가 너무 안 좋다 보니 성장률 숫자 얘기 나오면 더 불안해지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통계 보면 분기 성장률이 0퍼센트대에 머무른 적이 있었고 최근에도 비슷한 수준으로 언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이게 연간 전체 성장률을 그대로 말하는 건 아니고 특정 분기 기준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비가 위축되고 수출 회복이 지연되다 보니 체감이 훨씬 더 차갑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숫자는 낮지만 구조적으로 경기 하강 국면이 길어지면서 불안감이 더 크게 다가오는 것 같다는 해석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성장률 저하는 세계 경기 둔화, 투자 위축 때문입니다.

    체감 경기가 얼어붙은 건 가계 부담과 내수 부진이 원인입니다.

    0%대는 위험 신호지만 회복여지는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경제 성장률이 정체된 시기인데요. 대외적으로 전쟁 등 국제 정세 불안과 미국의 자국우선주의 정책에 따른 관세 정책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증가해서 경제 성장이 멈춘 국가가 많습니다. 물론 긍정적으로 바라보긴 어렵지만 일단 버텨내면서 내수 경기 활성화 및 대외 경제 상황 개선을 기대해야 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2025년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은 주요 기관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0.7%에서 1.6% 사이에 형성되고 있습니다. 저성장 국면은 맞으나 이는 한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하반기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이후 물가와 경기가 다소 위축될 수 있으나 미국의 기준 금리 인하가 예정되어 있고 미국 뿐 아니라 글로벌 주요국들의 확대 재정 및 금융 정책이 예상되어 늦어도 내년부터는 경기가 좋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025년 경제성장률을 0.8%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건설투자의 부진, 수출 증가세 둔화가 주요 원인입니다.

    • 현대경제연구원은 2025년 경제성장률을 0.7%로 전망하며, 내수 불황 장기화와 경기 부양 정책의 부재, 대외 불확실성이 성장을 제약할 것으로 봅니다.

    • 산업연구원은 다소 낙관적으로 1.0% 성장을 예상하나, 수출 부진과 소비 위축 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 일부 전망에서는 2025년 성장률이 1.6%까지 기대되나 이는 수출 반등과 민간소비 회복 여부에 크게 좌우될 전망입니다.

    • 2025년 하반기에는 정부의 통상 여건 악화와 건설업 부진 속에서도 내수 회복이 일부 기대되나 전체 성장률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요약하면, 2025년 한국 경제성장률은 0.7%에서 1.0% 내외의 저성장 국면에 있을 것으로 보이며, 내수 부진과 수출 둔화가 성장을 제약하는 주요 요인입니다. 다만, 일부 민간 소비와 설비투자의 회복 신호는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0%대에 머무르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는 글로벌 경기 둔화, 수출 부진, 내수 침체, 고물가와 고금리 등의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결과입니다. 성장률이 낮다는 건 경제 전체가 예전만큼 활발히 움직이지 않고 있다는 의미이며, 이는 기업 투자나 고용, 가계소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체감 경기를 더욱 얼어붙게 만듭니다.

    특히 물가 상승과 고금리가 지속되면 가계는 소비를 줄이고, 기업은 투자를 보류하게 되면서 경제 전반에 활력이 떨어집니다. 그러나 성장률이 일시적으로 낮다고 해서 우리 경제에 미래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첨단 기술, 친환경 산업,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정책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위기를 인식하고, 정부와 기업, 개인이 변화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하며 장기적인 구조 개혁과 투자를 이어가는 것입니다. 경제는 순환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일시적 저성장이 반드시 장기 침체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국내 내수와 관련된 부분은 작년부터 지금까지 성장 기여도가 전혀 없습니다 즉 당연히 체감경기가 안좋은게 사실이고 체감경기가 아닌 실제 경기에서도 좋지 않습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순전히 경기를 기여한것은 수출기업이며 이 수출도 오직 대기업의 수출만 증가하고 국내 대다수 중소기업은 실적도 좋지 않고 이들의 자본이 흘러가지 않으면서 부채가 엄청나게 증가하고 좀비기업이 증가하고 있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양극화가 커지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시람들의 체감경기는 더 좋지 않으며 그리고 한국은 특이하게 부동산의 관련된 주택자산가격이 물가상승에 전혀 반영되지 않는 유일한 OECD국가인데 이부분도 자산시장은 엄청 상승하는데 물가기여하는 부분이 없으니 이로 인한 체감경기도 최악인것입니다

    즉 이런 구조이기 때문에 당연히 국내 체감경기뿐만 아니라 실제 국내 내수경기가 안좋은게 맞으며 그동안 정부의 역할도 재정건전성을 이유로 윤석열 정부가 매년 재정지출을 감소한것도 더더욱 부채질한것도 문제였습니다

  • 우리나라는 이제 개발도상국을 지나 경제 성장이 정체가 시작되었고, 선진국의 반열에 접어들었습니다. 따라서 고속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렵고, 고부가가치 산업을 키워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래가 없다기보다는, 산업의 구조 변화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성장률 0퍼센트 대인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선진국이 되었고

    또한 내수 시장이 어려움이 있고

    수출 시장은 미국의 관세 영향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기에

    성장률이 0.* 퍼센트 대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