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것만 하는 아이 이대로 괜찮을가요?
자기 하고싶은것만 해요
다른거 시키면 말을 너무 듣지않고요 하지도 않아요.
이제 초1인데도 이렇게 말을 듣지않는데 더 크면 걱정이네요.
말 안듣는 아이 이대로괜찮을가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하고 싶은것을 하는것은 나쁜것은 아닙니다
허나 어떤 부분에 대해서 필요한데 하지 않는것이 있다면
이러한 부분은 할수있도록 교육을 해주시는것이 좋을수있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1 시기 아이들은 자신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점점 더 중요하게 느끼고,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시험해보고자 합니다. 그러나 부모로서는 이러한 행동이 걱정스러울 수 있지요. 아이가 항상 자기 하고 싶은 것만 하고 다른 일을 거부하는 것은 경계가 필요함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이대로 놔두면 스스로 통제하고 책임지는 능력을 키우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일관된 규칙과 제한을 정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을 정할 때는,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충분한 설명을 하고, 그 규칙을 어길 경우의 결과도 명확히 해야 합니다. 또한, 아이의 선택권을 존중하는 동시에,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부모의 기대와 요구도 충족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모의 눈에 사랑스럽다고 너무 사랑만을 주고
키우다 보면 아이는 부모에게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거나 또는
사회에서 일명 버릇이 없다는 소리를 듣는 아이로 클수 있기 때문에
사랑하지만 잘못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때로는 엄하게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아이로 키워야 합니다.
부모는 아이가 아주 위험한 상황이거나 잘못된 행동을 하는게
아니라면 간섭하거나 크게 꾸짖지 않느게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행동교정을 위해 하고 싶은것만 하는경우 경우에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아이에게 하기 싫은 일을
해야한다는 것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추후에 크면 클수록 말을 안듣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교육을 하셔야 하니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너무 본인 하고싶은 것만 한다고ㅠ한다면
아이가 그러한 행돋을 할때
단호하고ㅠ일관된 태도로 훈육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기 하고 싶은 행동만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는 엄마의 생각과 아이의 생각이 서로 충돌 되어 자주 부딪히게 되는 시기입니다.
어차피 시간이 필요하고 사이클 마냥 그럴 시기라고 인정해 주는 방법 뿐이 없습니다.
부모가 기로 꺾으려 하지 말고 다 지나갈 것이다!! 라고 생각하시고 아껴주시고 보듬어주면 이쁘고 사랑스런 아이로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
말 안 듣는 아이는 있어도 그래도 그래도 ‘못된 아이는 없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
아이가 떼를 안 쓸 때. 아침에 빨리 일어날 때. 빨리 씻을 때. 안 울 때. 안 드러누울 때 말을 잘 들을 때 밥을 잘 먹을 때, 자신의 할 일을 잘 하고 있을 때 등..
아이가 바람직한 행동을 할 때마다 칭찬 스티커를 활용해서 긍정적인 행동을 강화 시켜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부릴 때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행동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자기 행동에 관심을 보이지 않거나 야단을 치지 않음으로써 엄마에게 떼가 통하지 않음을 간접적으로 전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떼를 쓰면 엄마는 하던 일을 계속하면서 간간이“그만!”이라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그만!”이라고 말할 때 목소리 끝이 신경질적으로 올라가면 안 되고 저음이어야 한다. 그래야 아이에게 긴장감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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