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는 엄마의 생각과 아이의 생각이 서로 충돌 되어 자주 부딪히게 되는 시기입니다.
어차피 시간이 필요하고 사이클 마냥 그럴 시기라고 인정해 주는 방법 뿐이 없습니다.
부모가 기로 꺾으려 하지 말고 다 지나갈 것이다!! 라고 생각하시고 아껴주시고 보듬어주면 이쁘고 사랑스런 아이로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
말 안 듣는 아이는 있어도 그래도 그래도 ‘못된 아이는 없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
아이가 떼를 안 쓸 때. 아침에 빨리 일어날 때. 빨리 씻을 때. 안 울 때. 안 드러누울 때 말을 잘 들을 때 밥을 잘 먹을 때, 자신의 할 일을 잘 하고 있을 때 등..
아이가 바람직한 행동을 할 때마다 칭찬 스티커를 활용해서 긍정적인 행동을 강화 시켜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