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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날다람쥐151
정중한날다람쥐15122.12.09

직장 상사인 여성분이 은근히 남편에게 찝적거리기 시작한다면?

물론 남편은 직장생활을 위해 어느정도 참고 있지만 그래도 도가 지나쳐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럴때 아내로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업무 외적인 일로 함께 술자리를 요구하기도 하고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해 오는 여성상사에게 어떻게 해야 좋은 대처를 할 ㅅ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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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9

    안녕하세요. 주홍깃털딱새396입니다.

    모든 직장에는 성희롱 성폭력 갑질 고발 담당자가 있습니다. 외부기관도 물론ㅇ쿠요.

    비밀유지 요청하시고 신고하세요.

    일단 기록이 중요하니까 일자와 세부내용까지 상세하게 기록하세요.

    그리고 확실한 거부 의사를 밝혀서 그런 행위가 불쾌했다는 의사표현을 해야합니다.


  • 남자를 밝히는 분인가 보군요. 대부분의 남자들은 사랑없이도 잠자리를 할수 있다는 것을 믿고 있나 보군요. 자신에 대한 성적 매력이 높다 생각하거나, 유혹하듯 하는 행동을 통해 만족을 느끼는 것일지도 모르죠. 성관련 문제는 피해자의 입장을 최우선시 합니다. 남편분이 정말 힘드시다면 증거를 수집후 사내고충으로 접수하셔야 할듯 하군요.


  • 안녕하세요. 잡지식걸입니다.

    처음에는 정중하고, 단호하게 싫다는 의사를 표현하시고 증거를 남겨두시고 이후에도 계속 같은 행위를 한다면 충분히 성희롱에 해당합니다. 고소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참 제정신 아닌사람들이 왜이리 많을까요ㅜㅜ

    스트레스 심하시겠네요.

    담에 터치하시면 정색하고 하지말라고 해야됩니다. 참으면 계속 그럴거예요. 신고감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