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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쥐81
깜찍한쥐8121.05.02

공매도 는 모든 주식이 대상인가요?

주린이로서 공매도 뭔지? 왜 공매도를 하는지?공매도시 주식시장ㅈ에 어떤 변화가 올지 불안합니다. 공매도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공매도 시, 주식시장에 대한 대처 안은? 주식을 모두 팔아야되는건지 등.. 주린이가 이해 할수있는수준으로 설명 부탁드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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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블랙에셋입니다.

    즉답을 드리면 5/3 부분재개로 공매도 대상종목은

    코스피 200, 코스닥 150 종목입니다.

    1. 공매도란

    돈으로 주식을 사는 것이 아니라 주식을 빌려 주식으로 돈을 산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주가가 비쌀 때 주식을 빌려 돈을 사고 주가가 하락하면 다시 주식을 되사서 주식을 값는 겁니다.

    그러면 이 둘간의 차익이 이익으로 남는겁니다.

    2. 공매도를 왜 하는가?

    금융을 돈에 한정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물물 교환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우리가 남의 돈을 빌려서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사고 수익이 나면 수익을 내고 원금을 값죠.

    반대로 주식을 빌려서 주식시장에서 돈과 교환하고 주가가 하락하면 저렴하게 주식을 되사서 원금인 주식을 값는 겁니다.

    이렇게 가운데서 차익을 실현하는 개념입니다.

    오히려 왜 돈은 빌려와서 주식을 살 수 있으면서 주식을 빌려와서 돈을 살수는 없는지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현대 금융입니다.

    3. 장단점

    주식 장기보유자들에게 공매도는 매도 거래량을 늘리기 때문에 무조건 단점이고

    반대로 전략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투자자들은 시장이 오르나 내리나 수익낼 방법이 있기에 좋습니다.

    4. 대처방법

    공매도 예상 종목에 대해서는 보유 수량을 줄이고 공매도 미 대상종목 중 주요 종목들 위주로 편입하시면 되겠습니다.


  • 공매도가 재개되었지요.

    이번 공매도 재개 대상은 모든 종목은 아닙니다.

    코스피 200 주가지수 구성 종목과 코스닥 150 지수 구성종목만 공매도 재개 대상입니다. 나머지 종목은 여전히 공매도 금지가 유지됩니다.

    코스피 전체 종목(917개)의 22%, 코스닥 전체종목(1470개)의 10% 규모입니다.

    즉 코스피와 코스닥 각각에서 시총 순으로 큰 종목들만 해당이 됩니다.


  • 우선 이번 공매도 대상은 코스피 200, 코스닥 150입니다.

    공매도는 말 그대로 매도이긴 한데 돈을 빌려서 매도를 하는 거에요! 현가격이 높은 가격이고 앞으로 떨어질거라고 예상하고 돈을 빌려서 팔고 나중에 떨어지면 값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있는거죠! (하지만 예상과 달리 가격이 올라가면 오히려 손실이 크겠죱)

    공매도는 실적에 비해 고평가 되어있는 기업의 주가를 낮추기 때문에 거품을 꺼트리는 기능을 해서 무조건 나쁘다고 볼 수 없지만 공매도 세력들이 멀쩡한 기업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부정적인 영향도 끼치곤 합니다

    어떤 기업에 투자할 때 기업의 실적이 좋은지 안좋은지 고평가 되었는지 저평가 되었는지를 꼭! 살펴보시고 구매하세요!


  • 공매도 는 모든 주식이 대상인가요?

    문의사항 주린이로서 공매도 뭔지? 왜 공매도를 하는지?공매도시 주식시장ㅈ에 어떤 변화가 올지 불안합니다. 공매도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공매도 시, 주식시장에 대한 대처 안은? 주식을 모두 팔아야되는건지 등.. 주린이가 이해 할수있는수준으로 설명 부탁드러요, .

    답변사항

    공매도는 모든 주식에 가능합니다

    하지만 공매도 가능 수량이 정해져있습니다

    없는 주식을 무작정 팔수없으니까요 , ㅎㅎ

    주식 계좌보면 대차를 신청하고 이자를 받을수있습니다

    그걸 신청하면 증권사가 그 종목가지고 공매도를 칠수가있는거에요 ,

    공매도 장점 : 공포를 줘서 시세변동을 줄수있습니다

    공매도 단점 : 패닉셀에 모두 매도 가능 하락 어마어마 할수도있습니다 .


  •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공매도는 내가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상대방의 주식을 빌려 매도를 하고 추후 이자와 주식을 다시 돌려주는 겁니다. 예를 들어 현재 10,000 짜리 주식이 있으면 이 주식을 빌려 10,000원에 공매도를 합니다. 그리고 주가가 빠져서 9,000원이 되었을때 다시 그 주식을 사서 돌려 줍니다. 이렇게 되면 공매도를 하는 쪽에서 투자금 없이 1,000원의 수익이 생기게 됩니다. 물론 주식을 실제로 사지 않아 10,000원의 투자금은 없지만 주식을 빌려서 팔아야 하기 때문에 주식을 빌릴때 이자비용은 내야지요.. 하지만 이 이자비용은 0.1~ 3.0% 내외로 10원에서 300원 정도 비용으로 1,000원의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에 공매도를 하는 것 입니다. 뭐 반대로 주가가 안떨어 지게 되면 가격상승분 + 이자 비용을 감당해야 하는 건데 지금의 우리나라 공매도는 주식을 갚아야 하는 기간이 상대적으로 깁니다. 1년 정도 그렇기 때문에 자금력 있는 공매도 세력들은 주가를 낮추려 합니다 충분한 자금력과 정보를 바탕으로.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공매도가 재개 되면 무조건 주가가 내린다고 할 수 없지만 갑자기 크게 올라간 주식이나 테마성 주식들은 공매도의 먹잇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주가는 더 빠질 수 있지요. 하지만 우량하고 성장성이 좋은 주식같은 경우에는 공매도 세력이 쉽게 접근하기 어렵습니다. 공포감을 주어서 주가를 떨어트리는 힘보다 매수하려는 다수의 힘이 더 클 경우에는 공매도를 진행해도 주가는 오릅니다. 또한 공매도 세력도 실패할 경우가 있는데 주가를 끌어 내리지 못한 상황에서는 주가가 올라간 주식을 다시 사서 갚아야 하기 때문에 그 종목의 주가는 더 올라가는 상황도 종종 발생합니다.

    또한 이번 공매도 재개는 코스피 200, 코스닥 150 등 우량종목 대상이라 공매도 영향 없는 주식도 많습니다.

    대차거래 (공매도를 위해 주식을 빌리는 행위)가 많아 진다는 뉴스가 많이 나온다면 그만큼 공매도의 비중이 커질 수 있다는 말이며 이때는 이유없이 많이 오른 단기 테마성 종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공매도는 과도한 주식시장 과열 및 순기능으로 건전한 조정과 활발한 유통을 위해서 존재한다고하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과도한 외국 기관들의 매도세 몰이와 공매로 인한 회사가치 하락에도 영향이 큽니다. 그리고 현재 공매대상 종목은 코스피 200 과 코스닥 150이며 현재 시간기준으로는 바이오섹터가 공매도를 주도적으로 직면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