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 영어 공부 어떻게해야할까요??
아이가 초2학년인데 아직 영어 아무것도 시작을 안했어요
바로 학원가는게 낫을지 아님 알파벳이라도 저랑 같이 하는게 낫을지 공부엔 별로 관심없는 아이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교육과정에 영어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서 다문화 아이들이 손쉽게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겠습니다.
배우고자 하는 언어를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노출시켜주면 효과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어 같은 경우도 놀이 시간에 영어 동요를 들려주고,
애니메이션을 볼 때 언어를 영어로 설정해서 보여주면 영어를 익히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지인의 아이들 같은 경우 4,5세 때부터 꾸준히 영어에 노출시킨 결과 확실히 듣는 귀가 트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공부에 관심이 없어도 환경은 만들어 주는 것이 좋은거 같아요.
아이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집에서 인터넷 영어공부를 재밌게 하는 방법과
집 주위에 아이가 다니기 좋은 영어학원 알아보셔서 상담 받아는 방법이 있어요.
아이가 알파벳도 모른다고 하니 아이와 함께 인테넷 영어공부 홈페이지에서 체험해보거나
상담 받아 보는것도 좋을듯해요.
초등학생이 되면 영어공부는 시켜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만 바로 학원을 가는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아이가 영어에 어느정도 노출이 되어 거부감이 생기지 않도록 영어로 된 애니메이션에 조금 노출을 시켜준 다음에 학원을 보내서 흥미를 가지도록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직 영어에 대해서 관심이 없다면 기본단계부터 해주시는것이 좋으며
아이에게 있어서 쓰거나 외우기보다는 놀이나 대화를 통해서 흥미를 주시는것이 좋을수잇겠습니다.
영어라는 언어는 운동을 배우거나 악기를 다루듯이 직접 경험하면서 제 드하여 배우는 지식입니다. 정의를 이해하고 암기를 하는 방식의 공부처럼 해서는 안 됩니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문장 구조 자체를 손해의 기억을 시켜야 합니다. 우리 손 뇌에서는 운동 기업과 순서 즉 절차 기억을 저장하는 곳인데요.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문장 구조 자체를 손해에 기억을 시켜야 합니다. 우리 소뇌에서는 운동 기억과 순서 즉 절차 기억을 저장하는 곳인데요 생각할 필요 없이 운동과 유사한 방식으로 본능적으로 영업 문장을 말한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서 운동 능력이 더 좋아서 습득력이 빠릅니다. 그러므로 문법적으로 규칙을 배우기보다는 영어를 전체적인 상황이나 맥락 속에서 접하면서 스스로 터득하도록 합니다. 몇 배는 더 효과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거의 백지 상태의 영어 실력이라면 최고의 처방은 영어책을 활용하는 것인데요. 영어책을 읽어보는 활동을 통해서 아이에게 영어에 노출을 시키는 겁니다그렇기 때문에 현재 거의 백지 상태의 영어 실력이라면 최고의 처방은 영어책을 활용하는 것인데요. 영어책을 읽어보는 활동을 통해서 아이에게 영어에 노출을 시키는 겁니다. 다양한 어휘를 접할 수 있고 양질의 문장들을 들을 수 있으며 이야기를 통해서 지루함을 달래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문법 또한 자연스럽게 체득이 될 겁니다. .하지만 솔직히 이러한 것을 아이 스스로 혼자서 하기에는 힘들기 때문에 부모님들께서 먼저 소리 내어 책을 읽어주시든지 아니면 영상자료나 음원 자료를 활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며 이러한 것들을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입으로 따라 말할 수 있는 활동까지 가게 되면 습득은 굉장히 빨라질 겁니다.
아이의 학습 습관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고는 봅니다.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들었다면 집에서 수시로 영어에 대한 노출을 시켜주면서 알파벳을 익히고 학습지나 교재를 선택해서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그러나 집에서 하는것이 체계적이지 않고 습관이 들지 않았다면 영어는 학원을 보내서 처음부터 배울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학원을 선택하기 앞서 아이와 충분한 이야기를 해보고 아이의 의견을 들어보며 결정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학원가봐야 처음에 하는건 초급반이라서 똑같은거 배웁니다.
차라리 집에서 ABCD부터 배우시고, 그다음에 파닉스 기초 하시고,
학원 가시는게 낫습니다.
그래야 친구들이랑 수준을 맞추실수 있을거에요
안녕하세요,
영어 교육에 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일단 처음 영어를 시작하는 것이고 3학년에 본격적으로 학교에서 영어수업이 시작되기까지 1년정도의 여유가 있기에 듣는 귀를 열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모국어인 한국어도 엄청나게 오랜 시간 부모님이나 선생님으로부터 듣고 발화가 시작되듯이 영어도 듣는 것부터 시작하시는 것이 올바른 언어 습득 순서입니다.
알파벳과 파닉스는 학교 수업에서 시작해도 충분하기에 집에서는 영어 음원이나 영상을 통해 많이 들어볼 수 있게 해주세요. 혹여나 집에서 해주시기 어려워 학원에 보내시게 되더라도 (학원에서도 대부분 파닉스 학습부터 시작하기에) 집에서만큼은 영상이나 음원, 책 등을 통해 영어 소리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영상이 생긴다면 그와 비슷한 느낌의 영상을 찾아 보여주시고 놀이할 때나 식사할 때도 영상이나 음원을 틀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렇게 영어 소리에 익숙해진 아이들이 파닉스를 배웠을 때 더 습득을 잘하고 아웃풋이 더 잘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를 답답해 하지 않고 친절하게 차근차근 가르칠 의지와 자신이 있다면 부모님이 알려주는 것 만큼 좋은 건 없습니다. 하지만 교사도 자기 자식 교육은 못한다고 합니다. 정말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학습량은 아이의 의지와 부모님의 교육관에 따라 조절하게 되는 거니 아이와 얘기를 충분히 해보시고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