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처음에 돈이 필요하다고 한달동안 떼쓰길래 현대캐피탈을 통해서 빌려줬습니다. 근데 원래는 세달후에 원금에 이자를 쳐서 주기로했습니다. 차용증도 써서 가지고있고, 하지만 말뿐이었고 1년이상을 매달 갚을돈만 보내주면서 그것마저 계속 한달 두달 밀리다가 주곤 합니다. 저도 추후 대출도 받아야하는데 한번에 갚아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래도 신경안쓰는지 이번달도 밀려있습니다. 최대한 빠르고 혹시 한번에 갚게 할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신고를 해서라도 얼른 처리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