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려시대에 고려장이라는 풍습이 있었다고 들었는데요. 이게 실제로 있었던 풍습인가요? 그러면 산에 버려둔채 돌아가시면 시체는 어떻게 하나요? 산짐승에게 그게 먹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