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김형규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여행업, 청년 수련시설 등 매출이 평균 60% 이상 감소한 업종은 지원금이 기존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상향되었습니다.
공연업, 전시업 등 매출이 평균 40~60% 감소한 업종은 지원금이 250만원으로 상향되었습니다.
전세버스기사 3만5천 명에게 70만원의 소득안정자금이 지급됩니다.
저신용 소상공인 10만명에게 총 1조원 규모의 저금리 융자가 지원됩니다. 1인당 1000만원 한도, 금리는 연 1.9% 입니다.
금융 절벽을 겪게 된 폐업 소상공인에게 5천억원 규모의 브릿지 보증이 제공됩니다. 폐업 후 지역 신용보증기금 보장 상환을 일정 기간 유예할 수 있도록 합니다.
감염병 전담병원 의료인력 2만명에게 6개월간 수당 총 480억원이 지급됩니다.
필수노동자 103만명에 대한 마스크 지원에 370억원이 투입됩니다.
헬스트레이너 1만명에게 고용지원금 총 322억원이 지급됩니다.
방역조치로 피해를 입은 농어업인 3만2천 가구에 100만원 상당의 바우처가 지원됩니다.
경작 면적이 0.5 헥타르 미만인 46만 소규모 농가 및 이에 상당하는 소규모 어업인에게 30만원 상당의 바우처가 추가 지원됩니다.
과수, 화훼, 친환경 농산물 농가에 긴급경영지금 160억원이 지원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