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마트한남생이169입니다.
부모님이 많이 보고 싶으시겠어요
연로한 어머니가 계셔서 저도 마음으로는 이별의 때를 조금씩 준비하며 살아갑니다
먼저는 그리움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시면 어떨까요?
당연히 그립고 보고싶으니까요
보통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보내는 경우 그 사람을 충분히 애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슬퍼하고 그리워하며 떠난 사람을 기억하는 것이죠
그 기간이 충분했다면 점차 회복되는 자신을 보게됩니다
내가 억지로 애도할수는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여전히 삶을 살아가야하는 나 자신이 있기 때문이죠
기일이나 생신이었던 날, 앨범도 찾아보시고, 생전의 남기신 물건이나 글도 보세요
그렇게 그리워하세요
그리고 삶을 살아가세요 더 힘 있고, 의미있고, 즐겁게 살아가세요
부모님도 그렇게 삶을 살아가길 바라셨을 거에요
그런데도 그리움으로 마음이 어려우시면 상담을 받아보시면 어떠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