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판에 야채와 같이 볶아서 먹는 닭갈비는 이름이 왜 닭볶음이 아니고 닭갈비인 이유가 뭔가요??
철판에 야채와 같이 볶아서 먹는 닭갈비는 이름이 왜 닭볶음이 아니고 닭갈비가 된 이유가 궁굼합니다.. 아시는분들은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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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깨끗한너구리129입니다.
닭갈비의 어원은 '숯불 돼지갈비'처럼 뼈가 붙어있는 고기를 양념이 되어있는 형태로 화롯불에 구워먹어서 <'돼지갈비의 닭 버전' → 줄여서 '닭갈비'>가 되었다는 설이 제일 유력하다고 합니다.
토끼도리탕처럼 닭도리탕에서 재료가 바뀌어도 이름은 그대로인 예가 존재하는데, 닭갈비 역시 이런 명명법을 따랐을 것이라는 이야기죠. 그래서 지역에 따라서는 닭불고기라고도 부르기도 하며 이마트에서 닭불고기라고 팔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