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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사랑새206
포근한사랑새20622.03.31

아이가 와이프랑 저랑 붙어있는걸 못보는데 왜이러는걸까요?

와이프 다리에 누워있거나 손을 잡고 있거나 그런걸 보면 아이가 울고불고 난리가 납니다.

같이 누워있으면 사이에 들어와서 갈라놓으려 하고 왜그런걸까요?

스킨십은 뭐 말할꺼도 없습니다..

이런게 아이 정서에 영향을 줄 수있는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잘못된게 있다면 어릴때 바로잡고싶은데 다른아이들도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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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엄마와의 애착이 너무 강하게 형성되어

    엄마를 질투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아이가 그러한 행동을 한다면

    아빠와도 애착을 형성하기 위한 노력을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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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일종의 관심 혹은 감정의 표현을 행동으로 나타내는 듯 합니다.

    부모님께서 아이에게 보다 더 주의를 살펴 주시고,

    많은 시간을 아이와 보내면서 아이가

    외롭거나 하는 감정을 덜 느낄 수 있도록 교육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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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가가 아빠를 아마도 질투하는 것 같습니다.

    뭐든지 해주는 엄마가 아빠랑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 불편했나 봅니다.

    아이 육아에 아빠도 시간이 될 때마다 참여해 보면 아이도 아빠를 대하는 태도가 바뀔 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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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가들은 돌이 지나면서부터 호불호에 대한 행동을 강하게 드러냅니다.

    음식, 놀잇감, 등의 싫고, 좋음의 감정의 표현도 정확해지지요.

    엄마와 아빠의 사이가 좋지 않은 경우에 아가가 아빠를 싫어할 수 있습니다.

    엄마가 은연중에 아빠에 대한 부정적 감정을 아기 앞에서 표현할 수도 있으며 그로 인해 아기에게 영향을 미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게 아니면, 아이는 아직 엄마에 대한 애착이란 심리적인 발달 단계를 끝을 내지 못한 나이일 수도 있습니다.

    애착 대상자인 엄마가 아빠와 함께 있는 모습이 엄마를 뺏긴다 라는 심리가 적용된 것 같아요.

    애착에도 순서가 있듯이 아직까진 엄마가 1등이라서, 제일 의지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엄마가 되는 거지요.

    아주 정상 발달임과 동시에 성장하면 자연스럽게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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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가 질문자님에게 엄마를 빼앗겼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 자신에게 큰 사랑을 주던 엄마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주는 행위를 보게 됨으로서 자신에 대한 사랑이 줄어든다고 인식하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엄마를 빼앗는것이 아니라 여전히 사랑하고 있다는 모습을 함께 보여주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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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연스러운 상황입니다. 3세~6세(7세) 아이들은 부모사이를 질투하기도 하는데요 이를 '남근기'라고 합니다. 이는 남녀 구별없이 사용하는 말이구요. 이성부모를 유독 좋아하고 따르는 시기입니다. 잠시 스쳐가는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인지하시고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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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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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버님을 경쟁자로 인식하는 것 같습니다. 엄마한테서 받는 사랑을 온전히 본인만 받고 싶을 때 이런 상황이 종종 발생하는데 아이와 더 잘 놀아주시고 가족끼리 자주 여행을 다녀 다같이 사랑하는 가족이라는 것을 아이에게 인지시켜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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