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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30

친척집이 근처에 있을때 얼마나 방문을 하시나요?

주위에 작은댁이 살고 있는데 평소에 연락도 거의 안하고 지내는데 바로 옆에 사는데 안볼수도 없고 보통 근처에 친척집이 있을때는 얼마나 방문을 하시나요? 아내는 방문하는걸 무척 실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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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23.08.30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제 경우에 근처에 친척이 있어도 명절때 빼고는 거의 못가는거 같습니다.

    처음 근처로 이사와서는 분기에 1번 정도는 같이 식사하기도 했는데,

    그동안 사는게 바빳고 코로나 터지면서 몇년째 방문을 못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지금은 이사를 갔는데 예전에 삼촌이 근처에 살았습니다.

    가까이 있다고해서 서로 찾아보고 하지는 않고 무슨일이 있거나하면 보고했습니다 굳이 일부러 갈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가까운 친척이라도 평소에 잘 보지않는 친척이라면 굳이 시간을 내어 방문할 필요는

    없습니다. 게다가 아내분도 싫어한다니 더더욱 방문을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정 마음에 걸린다면 본인 혼자 두세달에 한번정도 방문하여 안부인사나 하면 됩니다. ㅎ


  •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배우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불편할 수 밖에 없다고 봐요.

    직접 관계가 있는 것은 글쓴이님 뿐이잖아요.

    배우자 입장에서는 결혼한 사람고 혈연 관계기 때문에 연관이 되는거구요.

    그리고 이미 평소에 연락도 거의 안하고 지낸다면 딱 그대로가 나을 수도 있어요.

    명절 때만 만나고요.

    명절 때 외에 따로 연락하거나 만난다면, 글쓴이님만 친척들과 따로 만나는 게 좋을성 싶어요.


  • 안녕하세요. 씨네21입니다.

    상황에 따라 다른것같아요

    친척이 가까이 있어도 만나서 불편하면

    안보는거고

    크게 불편하지않으면 가끔 인사라도 하러 가시는게 좋을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귀여운고양이4834입니다.

    근처에 친척이 살아도 평소에 연락도 안하는 정도면

    그냥 신경안쓰고 살것같은데요?

    굳이 방문을 해야하나요? 와이프분도 싫어하는데요..


  • 안녕하세요. 쌈박한쥐171입니다.

    평소에 연락을 하지도 않는데 왜 신경 쓰이세요? 아내분도 싫어하신다고 한다면 굳이 만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분이 뭔가 신경 쓰이시는게 있다면 본인만 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라면 굳이 연락하지 않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조신한콜리117입니다.

    저희집도 바로 옆에 작은댁이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 두번 이정도 방문하는 거 같고 그냥 반찬 좀 나눠주고 이정도 입니다!


  •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조금씩 방문을 하다 보면 연락도 잦아질 것 같긴 합니다 근처에 살고 있으면 되도록이면은 교류를 하는게 서로 어색하지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