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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출난왜가리83
특출난왜가리8322.07.13

코로나 재감염시 치명율이 높아진다는 이야기는 사실인가요?

나이
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주변에서 코로나에 재감염되면 치명율이 더 높아진다는 이야기를 들어 걱정되어 질문드립니다.

기존에 완전하게 회복되기 힘들기에 재감염시 더 위험하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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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충분히 회복되기 전에 재감염 된 경우, 치명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며

    개인의 유전적 특성이나 당시의 면역력, 백신접종 등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과 치명률은 바뀔 수 있습니다

    면역력은 개인이 노력해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에 재감염되면 치명율이 고위험군 및 기저질환자의 경우 더 높은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중증으로의 진행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의 경우에는 추가 백신접종을 의료진과 상의하에 결정하길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에 재감염되면 치명율이 더 높아진다는 이야기의 경우 면역체계가 취약한 기저질환자인 경우이며 일반적인 건강한 사람의 경우에는 회복을 하게 되며 회복을 위해 충분한 수면 및 휴식 영양 섭취와 함께 면역력을 올릴 수 있는 베타글루칸 아연 비타민씨와 비타민 비군 복용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개인의 면역력과 기저질환 등에 따라 감염 이후의 예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감기 몸살 증상과 함께 두통, 근육통, 알러지반응, 무기력증과 함께 흉통, 미각/후각상실, 월경변화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 무증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재감염 시 특별히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는 과장되거나 잘못된 언론 보도들도 많으며 코로나는 재감염이 가능하지만

    재감염률이 높은 것은 아니어서 1년 동안 확진자의 0.02% 에서 1.0% 까지 재감염이

    가능하며 건강한 성인의 경우 이미 항체가 있기 때문에 증상이 심하지는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고령의 경우, 혹은 기저 질환이 있는 분들은 언제나 감염성 질환에 취약

    하기 때문에 재감염 역시 고령에서 발생하는 경우에는 항상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3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코로나와 같은 바이러스는 한번 걸리면 면역이 생성되어 재감염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확률이고 간혹 드물게 재감염이 일어나는 경우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항체 지속 기간인 4~6개월 정도 후에는 재감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시 걸렸을 때는 증상이 약할 가능성이 큽니다. 치명률이 일반적으론 내려갑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연구 자료에서는 재감염시 치명률이 높아질 수 있다 정도이며 반드시 재감염된 사람들은 모두 치명률이 높은 것은 아닙니다. 즉 한 번 감염되었고 그에 따라 새롭게 감염되면 감염 이후 증상이나 전개양상이 빠를 수 있다 정도로 봐야합니다. 따라서 무조건 더 위험한 것은 아니나 위험의 소인이 될 수 있으므로 조심할 필요는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코로나 재감염시 최초 감염보다 사망이나 입원의 위험도가 올라갈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는 연구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들이 공유되고 있지만 그 중에는 사실이 아닌 것들도 많습니다. 그 중 하나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재감염 될 경우 치명률이 높아진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주장이 사실이라는 의학적인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재감염이 되는 것은 초회 감염과 독립된 사건이며 첫 감염 때보다 감염 정도가 경할 수도, 비슷할 수도, 심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씩씩한바구미139입니다.

    재감염시 치명률이 더 높아지는것은 아닙니다. 면역력이 충분한 상태에서 감염된다면 치명률이 낮아지기때문에 백신접종한지 오래되셨다면 부스터샷접종으로 면역력을 높여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검붉은강아지135입니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현재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재감염될 시 치명률이 더 높아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적용해야 하며 반드시 치명률은 높은 것은 아닙니다. 물론 재감염되었을 때 사람마다 어떠한 양상을 보일지 알 수 없지만 이러한 연구 결과가 있으니 재감염을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성실한쏙독새220입니다.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중증화율이나 치명율에 대해서 재감염시 높아진다는 결과는 명확하게 보고된 바가 없으며 지금까지 알려진 재감염시의 치명율은 0.06%으로 오히려 초기 감염때보다 소폭 낮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기존에 폐질환이 있으셨던 분이라면 치명율이 더 올라가는 부분은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새까만개개비147입니다.재감염자의 건강 상태는 한번 감염된 사람에 비해 건강상 위험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인 구분 없이 사망 위험은 재감염자가 45.08점으로, 한번 감염된 사람의 21.3점보다 23.78점 상승했습니다. 입원 위험은 재감염자가 147.78점으로, 한번 감염된 사람보다 95.47점 올랐습니다. 후유증 발생은 재감염자가 한번 감염된 사람보다 196.2점 높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약사입니다.

    미국 보도전문채널 CNN은 미국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워싱턴대학교 연구팀이 코로나19에 반복적으로 걸리면 감염 후 지속적인 건강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환자 중 두 차례 이상 코로나19에 걸린 경험이 있는 사람은 코로나19에 한 번 걸렸던 환자에 비해 6개월 이내에 사망할 위험이 2배 이상 높았으며 병원에 입원할 가능성도 3배나 높았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재감염시에 치명률이 더 높아지지는 않습니다.

    기존 감염과 비슷한 수준이며 현재 우세종인 변이는 대부분 완전히 이전상태로 회복이 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현재까지 결과만 보면 재감염시의 증상이나 치명률은 초기 감염보다는 낮다고 되어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재감염이 오미크론이라서 변이의 특성 때문에 치명률이 낮게 나타났을 수도 있지요. 재감염을 조심해야 하나 그리 걱정하실 정도는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정확하게 확립된바는 없습니다. 재감염시 치명률이 높아질 수도 있다는 연구사례가 있으니 재감염이 되지않도록 조심하시는수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재감염시 치명율이 올라갈 수 잇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다만 증상등은 기존 바이러스 변이들과는 크게 차이가 없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감염되면 대부분 경미한 증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재감염된다고 해서 무조건 치명률이 올라가진 않습니다.

    2. 감염 후 완치되면 몸에 어느정도 항체가 생기게 되며, 대부분 재감염되진 않습니다. 혹여 재감염되더라도 몸에 어느정도 코로나에 대한 저항성이 존재합니다. 재감염시 증상은 첫감염때 나타난 증상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하위 변위인 만큼 BA.5도 기존 증상과 다르지 않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주로 인후통, 발열, 코막힘, 기침, 근육통, 피로감 등이 있고, 미국에서 집계된 임상 결과에서는 인후통과 코막힘 증상을 더 심하게 느꼈다는 확진자도 있는반면, 후각·미각 상실은 이전보다 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유행이 진행 중인 미국이나 유럽에서 치명률이 높아지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중증도나 치명률도 오미크론 변이와 비슷하거나 낮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감염시 중증으로의 악화의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감염예방을 위해 개인방역에 철저히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문용준 약사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치명률은 보통 더 낮습니다. 개인의 면역 상태나 복용하는 약에 면역억제관련 약이 있을 시 중증도가 높아질 수는 있습니다.


  • 현재 BA5가 유행중이고 재감염시 위중증으로 갈 확률이 더 높다는 연구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하위 변종으로 스텔스 오미크론 BA2 가 있고 이는 기존의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추가로 하위 변종인 BA5 변이가 등장하였고

    역시 스텔스 오미크론과 마찬가지고 전파력이 강하며, 면역회피성 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더 나아가 인도에서 BA2.5라는 속칭 켄타우루스라는 변이가 발견되었으며,

    기존의 코로나바이러스와 매우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어 인간과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는 켄타우루스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기존의 오미크론과는 물론이고 신종 변이인 BA5에 비해서도 스파이크 단백질 중 3개가 완전 다른 모습을 띄고 있어

    기존의 백신이나 감염으로 인해 획득되어진 항체를 무력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보통 비슷한 변이종이라면 재감염시 증상이 약하게 나타납니다. 이미 형성된 면역력을 바탕으로 방어능력이 활성되기때문입니다. 그러면 치명률도 낮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네 맞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에 한 번 걸렸던 사람들과 비교해 두 번 이상 감염된 이들이 마지막 감염 후 6개월 이내 사망할 위험은 2배 이상, 입원할 위험은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5130